송중기의 인생스토리 그리고 명언 마음가짐까지 알아봅니다.

남자 배우 중에 외모와 지성까지 동시에 겸비한 인물로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송중기입니다 ^^

오늘은 그게 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생 스토리와 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인생과 마음성장에 관한 

그의 똑똑한 명언까지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송중기 성장 스토리

송중기는 외모와 연기력으로도 충분히 인정을 받는 배우이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똑똑했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송중기는 고교시절부터 학업에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고등학생 때는 전교 부회장까지 맡아가면서도

고3 때는 내신 성적 올~ "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 대단하네요..)

수능 점수는 더욱 놀라운데, 400점 만점에 무려 380점을 받으며 2005년 성균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송중기 또한 대학에서 뛰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얻어 연예인이 된 김태희의 사례와 비슷하게..

성균관대 얼짱으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방송에도 잠깐씩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그는 고등학교 때 잠시나마 고민했던 

배우의 길을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그는 1년 뒤,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배우인 조인성이 주연으로 나오는 "쌍화점"에 단역으로 데뷔를 하는데 성공!! 하며

그 후 성균관 스캔들, 늑대소년 등 주연으로써도 맹활약을 펼치며, 외모도 깔끔하고 훌륭한데 목소리와 연기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S급 배우의 반열에 들어서게 됩니다..

 

마음에 명언 그려 넣기

송중기가 등장하는 인터뷰를 보면, "행복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당연히 배우로서 성공했으니까 행복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가 말하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유"와 "근거"를 들어보면 그는 단순히 배우로서 성공한 부분과 별개로

그의 행복은 지극히 자신이 건강하고 세련된 멘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집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일에도 재미를 찾고 감사함을 느끼려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송중기 인터뷰 내용 중>

"무엇이 됐든, "밸런스를 맟주자"라는 개념을 혼자 스스로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야지 제 평소 생활에 작은 거에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느니...

똑같은 것 같아요.. 일상생활은.. 그래서 요새 일상생활을 하는 디테일한 재미에 빠져 지내는 것 같아요.

굉장히 뭐 엄청난 걸 할 것 같은데... 축구게임을 하고요..

보려고 저장해 놨던, 촬영하면서 바빠서 못 봤던 영화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그 행복감이 좀 많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예전부터 너무나 보고 싶었는데 못 보고 있었던 드라마에 빠져서

아.. 이제 그만 자야지 했다가도 궁금해서 다시 보고 다시 보고 있어요..ㅎㅎ

값은 저렴한데 맛있는 것 찾았을 때 기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

 

그 일상생활은 성공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한 사람도 누릴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부와 명예와 성공을 거느린 사람들 모두가 멘털이 건강하지 않다..

본직적으로 마음이 불안정하면, 외부의 조건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 다시 불행해진다..

오히려 큰 성공을 거느린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의 눈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이산 일상에 소소한 행복에 둔감해져, 우울증과 마음의 공허함을 더욱 크게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송중기는 자신의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선 정말 작은 일에도 재미와 감사함을 느끼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자심만의 똑똑한 규칙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는 데뷔 이후 10년이 넘도록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는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