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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스칼렛 요한슨의 명언 그녀의 목소리가사랑받는 이유

by woongyi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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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생얼 사진 한 장과

"메이크업과 빛나는 옷, 화려함을 거두고 나면 남는 건"평범한 소녀가 우연히 특별한 일을 하게 됐다는

사실 뿐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과연 그녀는 왜.??

이런 사진을 올렸으며, 장문의 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까요...??

이 내용을 알아보기 전,

우선 스칼렛 요한슨이 어떤 인생을 거쳐 왔는지,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먼저 빠르게 살펴볼게요..

스칼렛 요한슨 성장 스토리

1984년 덴마크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아에서 태어난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오빠가 배우로서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자신도 배우가 되기를 꿈꿔왔고, 어머니를 졸라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디션장에 처음 입장할 땐, 그녀가 풍기는 특별한 분위기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이 지니고 있던 한 가지 특징 때문에 오디션에서 매번 퇴짜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어린 나이부터 시작된 스칼렛 요한슨의 낮은 목소리가 그 이유였습니다..

 

오디션장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입만 열면 "너 혹시 감기 걸렸니.?"라는 말을 듣기 일수였고,

그렇다 보니 어머니도 점점 딸에게 배우가 되기를 포기하자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오디션에 합격해 몇몇 영화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서 첫출발을 하게 되었지만 아마 그 과정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목소리를 향한 어른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많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겪었을 거예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13살이 되던 해부모님이 이혼하게 되고, 어린 나이에 뉴욕과 LA를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부터 목소리와 연기력까지 완벽한 배우라고 칭찬받고 있는 그녀..

특히 자신을 부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스칼렛 요한슨은 아마 지금부터 소개하게 될 이 말을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물 명언 탐구

이미 탑배우가 된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얼의 사진과 장문의 메시지를 올립니다..

" 연예인을 따라 하고 그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여성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완벽해지고 싶어 합니다.. 완벽한 몸과 완벽한 피부 톤을 가지려고 하지요..

하지만, 그들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외모의 이면에는 많은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전문가, 포토샵 가공과

동영상 편집기술이 있다는 걸 말입니다..

그들은 아름다움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만 신경 쓰면서 찾는

아름다움은 그리 좋은 게 아닙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야 합니다. 실제 당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면 화장 없이도 거울을 볼 수 있고, 불완전한 자신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세상이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그녀는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누구나 사랑받을 수 있는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자신의 여성스럽지 못한 목소리를 향한 편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남긴 sns의 마지막 문장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애썼을 것입니다..

 

그녀는 현재 많은 노력을 통해 오히려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말 들었고,

특히 10년째 맡고 있는 마블의 "블랙 위도우" 역할은 스칼렛의 특유한 어두운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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