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동물농장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사건 총정리 자숙에정

by woongyi 2023. 2. 21.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tv에 많이 나온 유명 반려견 훈련사 보조 훈련사에게 강제 추행으로 고소당한 사람은 sbs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이었다. 
피해자와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상황이다. 

 

피해 여자의 주장

먼저 피해 여자의 주장은 이렇다 ..

피해 여성이 제출한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a씨는 b씨에게 1박 2일로 여행 가자,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것 아니냐고 말했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a 씨는 승부욕이 발동된다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바라..하고 답했다. 


a 씨는 전화 통화 뒤 b 씨에게 메시지로 내가 한 말은 잊어달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또 다른 녹취록에서 a 씨가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고 요구하자..

b 씨는 조심히 들어가시라며 상황을 피하려 했다. 

하지만 a 씨가 "한다고"....라며 재차 물었고 b 씨는 노(no)로 받아야죠 라고 재차 거절했다. 


b 씨는 a 씨가 얼굴에 물을 발라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여섯 차례 있었다면서 a 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게 고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은 보조 훈련사로 업계에서 a 씨의 영향력이 커 ..즉시 고소하지 못하고
뒤늦게 고소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종의 입장

이제 이찬종의 입장을 들어보자

아래 예시에서 a는 피해여성, b는 센터장 남자 직원이다. 


이찬종 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a 씨가 이찬종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서에 

형사 고소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찬종 측은 이 씨로부터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지속적인 협박 및 공갈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이찬종측은 추행이 있었다는 2021년 7월경 이후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 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었다며 ....

반려동물 센터의 센터장 b 씨와 함께 a 씨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이후 갑자기 이와 같은 무고 행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찬종 측은 이찬종 소장이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a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종 측은 a 씨는 무고죄로 이씨는 공갈, 강요, 무고교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무법인 측은 이찬종 소장은 센터장 b 씨로부터 자신의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지속적인 협박

및 공갈에 시달리다가 b 씨의 요구를 거절하자 센터장 b 씨는 a 씨를 이용하여 이 사건 무고 및 언론 제보에 이른 것이라며 이찬종 소장이 부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반려동물센터에서 팀장으로 일했던 a 씨는 어린 팀원들에게

고성과 폭언을 일삼고, 동의없이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며 자신의 사적인 업무를 강요하는 등

총 9가지 유형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문제시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여성 a 씨는 2022년 12월 28일자로 직위해제 징계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해당 반려동물센터의 총 직원 16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명이 국민신문보를 통하여 여성 a 씨 

남성 b로부터 직장 내에 괴롭힘 피해를 당하였음을 호소하며 진정을 제기하였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는 여성 a와 남성 b의 직원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며 

일부 직원들은 a와 b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퇴사하거나 심각한 우울증을 알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법무법인 측은 이찬종 소장이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다. 
여성 a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는 바 ..

현재 여성 a는 무고죄로 남성 b 씨를 상대로는 공갈, 강요, 무고교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고소장은 다음 주 내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추측 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찬종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더욱 자숙하며 

저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괜한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가운데 최종 판결은 법원에서 갈릴 것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