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심리기술 멘탈 강하게 만드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심리기술 멘털 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정 관성의 법칙 

우리의 좋지 않은 감정 습관들은 아무리 고치려 노력을 해봐도..  나도 모르게 다시 원래의 자리,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와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감정 습관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코 쉽게 변하지도 않고, 노력을 기울여 잠깐 변하는가 싶다가도 금세 원래대로 돌아와 버립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텍스트 세러피 전문가로 활동 중인 나 겨울 작가의 저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에서는 

감정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글쓰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일기처럼 그냥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감정을 보다 더 가까이서 감지할 수

있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생각들을 쉽게 정리하는데 그 자체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자는 이런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당신을 점점 바꿔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지난 10년간 글쓰기라는 방법을 통해 안 좋은 감정 습관을 정말 많이 변화시켜왔었고

그중에서도 깨달음을 적는 글쓰기가 정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변화의 씨앗, 깨달음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작신 만의 깨달음을 경험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깨달음이 감정을 변화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비난을 듣고 잠깐 기분이 상했지만, "생각해 보니 저 사람이 한 말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잖아.?"

"얼마나 자존감이 낮았으면 이렇게라도 자존감을 올리려고 할까...?"라는 깨달음은 상한 감정을 해소시켜 줍니다.

이런 깨달음을 주는 생각들은 각 개인의 주관과 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분명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현상을 경험하죠

 

그런데 왜 우리는 쉽게 변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감정 습관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관성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 관성을 거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관성을 깨는 힘을 반복해서 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한 "글쓰기"의 위력을 활용해 볼 수 있는데요..

 

글쓰기가 도움이 되는 근거는 

1. 내 강정을 정화시켜주는 깨달음을 느끼는 순간에 그 깨달음을 적는 행위 그 자체로 지금 상황을 더욱 기억에

각인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교과서를 눈으로만 쳐다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 자신이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할 내용을 반복해서 글로 적고 또 반복합니다..

그게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2. 한번 적어놓은 글은 비슷함 상황과 감정을 겪을 때 다시 꺼내볼 수 있고, 비슷한 감정적 해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 반복해서 보는 행위 그 자체로, 좋지 않은 김정 습관의 변하지 않으려 하던 그 관성을 점점 허물기 때문에

결국 영구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어장에 적어놓은 영어 단어를 한 번 보고 주입식으로 단순히 외우는 것과 

수십 번 보고 그 영어단어를 깊이 이해해서 오래 기억하고 또 실제로 응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몇 년을 살리는 몇 분의 글쓰기

저는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하나의 수첩이 되었고 그 수첩을 항상 휴대하면서 안 좋은 감정이 떠오를 때마다

그에 맞는 깨달음을 준 문장을 꺼내 보길 반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내고 수첩에 적는 데는 고작 몇 분이었지만..

몇 년 동안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고마운 깨달음 한 문장을 소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 지나간 과거를 내가 밟고 있는 땅이라고 상상해보자..

과거에 실수를 하고 안 좋은 일이 벌어져 땅이 거친 산길이 된 상태일 수도 있고..

걷기 불편한 흙탕물이 된 상태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나는 등산화를 신든, 장화를 신든 이 땅에 맞는 걸음을 내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 그만이다..

 

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심리기술 멘털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