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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김태희 명언 서울대 여신인 그가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

by woongyi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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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명언 서울대 여신인 그가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미모를 가진 것으로도 모자라 최고의 지성까지 겸비한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김태희입니다

김태희는 그녀가 20대였던 2000년대에 국민대표 미녀로 인정받았고...

그녀는 일반적인 의대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최고의 지성인이기도 합니다.

 

김태희의 외모는 고등학생 시절 때부터 이미 유명했는데, 새로 부임한 교사는 김태희의 외모를 구경하러 교실에 먼저 

찾아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든 게 완벽한 것 같은 김태희에게도 한 가지 자신을 괴롭히는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모범생 콤플렉스였다.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과 그녀가 연기력 논란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보면 잘 드러난다..

김태희 성장 스토리

김태희는 1980년 부산에서 출생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주위의 기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자신이 하는 일에 완벽함을 보이려고 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중학생 때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고, 중3 때는 1년 동안 모든 시험에서 모든 과목이 100점이었다고 한다

담임교사도 당시 김태희를 보며 이런 경우는 평생 처음 보는 현상이었다고 한다.

 

이런 김태희는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학생들만 갈 수 있다는 명문 고등학교로 유명한 울산여고에 진학하게 되고

3년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데 성공한다.

당시 울산여고에서도 서울대는 단 8명만이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지성만큼이나 빼어난 외모로 인해 그녀의 대학생활은 평범하게 보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당시 서울대에서는 이미 그녀의 외모가 다 소문이나 그녀는 서울대 3대 미녀로 꼽히며

거의 준 연예인급의 인기를 누린다.

이런 압도적인 유명세로 인해 그녀는 대학생 시절 자연스럽게 CF모델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당시 연예계의 수순대로 연기활동까지 활동이 넓혀지기 시작한다.

 

당연히 김태희는 전문적인 연기수업을 다른 배우들만큼 받아보지도 못했고, 그런데도 단순히 인지도와 사람들의

기대로 인해 배우 데뷔 초창기부터 주연을 떠맡아 안다 보니, 

당시 그녀에게 연기력 논란과 여러 악플들이 생기게 된다.

 

그녀는 당시 연기력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완전히 처음부터 새롭게 뛰어든 분야에서 그 짧은 시간에 사람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무리가 있었고

주위에 기대를 항상 채워주고 싶고, 자신이 하는 일에 항상 최고가 되고 싶은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었던

김태희로서는 이 시기가 그녀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을 것이다..

 

그녀는 그 당시 자신에게 들리는 모든 싫은 소리를 다 혼자 참으려고 하다 보니 작은 일에도 감정상태가

최악이 될 정도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녀를 연기력으로 까는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녀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어 계속 발전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녀만의 멘털을 관리하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1. 그녀는 현재의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서 자신을 절대 부조한 사람이라고 함부로 규정짓지 않았다.

그 대신 미래의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미래의 자신을 믿고 투자를 한다는 점이다.

 

실제 그녀가 남겼던 말이다.

" 지금의 내가 못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안다, 물론 그건 지금의 나다.

1년 전 나를 보면 지금의 나와는 분명 다르다. 내년의 나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다.

서울대를 갔다고 해서, 드라마 한 편을 끝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지금의 작은 실패와 성공을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진행되는 삶이 주어지고 그 속에서 조금씩 나아지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데

의미를 두고 집중하자.."

 

2. 가까운 사람에게만큼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했다.

주변의 기대를 항상 신경 쓰고, 싫은 소리도 다 속으로 참는 그녀였지만, 

자신에게 쌓인 감정을 아예 참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최소한 가장 가깝고 편한 사람에게만큼은 모든 게 완벽한 사람으로 보일 필요는 없다.

감정은 꺼내놓을 때 비로소 인간의 마음이 자체 정화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된 당신, 항상 좋을 일이 가득하기를 응원한다..

 

 

김태희 명언 서울대 여신인 그가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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