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꼬시는 방법 남자사람친구는 어떻게 꼬실까.??

남사친 꼬시는 방법

일단 덕선이랑 택이처럼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서로 엄빠 다 아는 친구는 제외...

그런 경우는 그냥 친구로 남겨두자... 그런 친구 이제 못 사귀어요......;;;;

괜히 사귀고 헤어지고 평생 친구 잃지 말고.. 불 x친구는 그냥 친구로 남겨두세요....

 

그 외 성인이 된 이후 알게 된 남사친....?? 이건 사실 꼬시기가 너무 쉽지..ㅎㅎㅎ

남자는 애초에 호감이 없으면 친구를 안 하거든.....

이성적 호감이 아니더라도 아....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여자랑은 친구도 안 함합니다....ㅎㅎㅎㅎ;;;

 

남녀가 성인이 된 후 알게 되었는데 친구라는 명목으로 남사친 여사친이다..??라고 하는 건 

여자가 제대로 마음만 먹으면 그 남자 꼬실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반박하는 남자들..... 어쩔 수 없이 친구로 만들어진 그런 구조 말고 본인이 선택해서 친구 하는 여사친 중에

그 여자가 마음먹고 널 꼬시는데 "난 그래도 안 넘어감" 그런 여사친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진짜 핵 웃겨서... 완전히 친구로만 남겨진 사이거나...)

 

여자는 사실 마음만 먹으면 남사친을 꼬실 수 있는데 내가 작정해서 꼬셔서 자빠트리는 거 말고 

그 남사친이 날 좋아하게 만들어서 고백받고 싶은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남사친이 나에게 스며들게 해 봅시다~~!!

 

남사친을 꼬시고 싶어..??? 너무나 쉽고, 너무나 단순하다..

1. 무조건 지금보다 예뻐져야지..

다이어트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너무 마른 여자 싫어하는 여자다..??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라도..!!!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건 극히 드물죠..

그냥 예쁜 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세상에 없어요... 있으면 이상한 사람입니다....ㅎㅎㅎㅎ;;

 

고로 그에게 그냥 여자 사람에서 진짜 여자로 어필이 되려면 시각적으로 매력을 느끼도록 해야 해요..

다이어트하세요.. 굶어서 빼라는 거 아니고 건강하게 군살 모두 정리하고 여자에서 예쁜 여자가 되기를 실천하세요..

어떤 멘트와 어떤 행동을 해서 남사친이 갑자기 나에게 뿅~~ 반하게 되는 일은 없어요...

기본을 하면 그 뒤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겁니다..

 

솔직히 남사친 꼬시는 건 1번이 전부예요

내가 이전보다 훨씬 예뻐지잖아요..?? 그럼 이미 나는 여사친이 아니야.. 

어.? 예쁘다.. 이 마음 심으면 끝이거든요.. 내가 전보다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남사친이 1도 미동이 없다

그건 내가 그 남자 기준에 아직도 예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자를 전부 일반화시켜서 미안한데... 이게 사실이에요...

 

이게 되었다는 가장하에..

2. 내 단점을 고칠 것.

혹시 같이 맞담배 피우던 사이다.?? 여자로 어필하고 싶다면 끊자..

여기서 변명하고 싶으면 이 글 읽으면 안 돼요...;;

 

남자 본인이 흡연자면 여자가 같이 흡연하면 뭐 편할 수도 있지~~ 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나는 피자만 그래도 내 여자 친구는 안 폈으면 좋겠다" 만에 한 명 빼고는 다들 그 생각합니다..

"원래 담배를 피우는 걸 아는데 안 피네..??" 어~ 끊었어 그 나쁜걸 굳이 왜 폈는지 몰라~~ 한다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겠지만.. 마음속으론 " 어.?? 그래?" 하고 다르게 보게 됩니다..

 

혹시 본인이 주사가 좀 있다...?? 그럼 술 끊으세요..ㅎㅎㅎ;;

좀 자제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어 이젠 많이 못 마시겠더라.. 이참에 좀 줄여야지.." 이렇게 말하면 돼요..

남자가 "어.."라는 걸 느끼게 하는 게 포인트예요..

꼭 술&담배를 하지 마라... 끊어라.. 이게 핵심이 아니라.. 옷을 못 입으면 스타일을 바꾸고, 

남사친이 너무 많다면 좀 덜 만나고.. 있잖아요... 그... 뭔가 나를 사귀기엔 말 설 여질 수도 있는..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고치고 그걸 은근히 알리는 거예요..

그 남자를 꼬시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고치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3. 계속 내 생각이 나도록 할 것.

남자들은 늘 경쟁 속에서 살아가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라면 세상은 혹독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취업을 해야 하고, 선두에 서기 위해 별거 안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나름대로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그때 내가 그에게 즐거움을 뿅~뿅~ 주면 되는데 연락하세요  뜬금없이 "뭐해 나 핵 피곤한데... 너도 피곤하지.."

하면서 툭~  여차 피 여자 친구 없잖아..  심심하면 연락한다.. 티키타카 할 수 있게..

대신 대화가 갑자기 끊기더라도 상처받지 마세요..

상처를 받으면 남자도 다 알기 때문에 그렇게 수시로 연락을 편하게 하기가 부담 그럽게 됩니다..

 

매일 남차 신 퇴근할 때쯤 전화하세요. "네가 심심할까 봐 내가 전화해준다.. 고맙지..?" 이렇게요..

근대 남자가 진짜로 피곤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괜히 쭈뼛.. 쭈글 하면서 끊지 말고 

남자가 괜히 미안하게 만들지 말고 "몬데..? 몬데?" 하면서 가볍게 얘기하고 "귀 필요하면 3일은 들어줄게~"하면서

쿨하게 끊어줄 것.. 아직 친구잖아요.. 진짜 쿨해야 합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죠..?? 하루의 피로를 뭔가 피식..!! 하면서 잊을 수 있게 수시로 해주는 겁니다.

 

남자는 애초에 여자가 편한 존재가 아니야.. 근대 편한데 재밌다..?? 근데 남자는 아니데..??

그렇게 야금야금 살~ 살~ 녹여내는 겁니다..

그렇게 계속 연락하다가 한 일주일 연락이 뚝 끊기잖아..? 남사친이 궁금해서 연락이 올 거예요..ㅎㅎ

그때 아무렇지 않게 대답할 것..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없어서... 넌 모해..?" 이렇게..

그리고 만날 일정 계속 잡고 자주 보면서 여자 짓 하지 말고.. 예쁜데 예쁜 척 안 하고, 안 삐지는데 편하고 재밌다..??

그럼 게임 끝~~ 이에요^^  두 분이서 한여름밤에 꿀~~ 시작하면 됩니다..

 

근데... 사실 그 남사친도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네가 자기를 좋아하는 거...

혹시 내가 계속 은근히 작업 아닌 작업을 하는 동안 남자가 수시로 "우린 친구니까.. 우리 친구 아이가~~" 이런 말

계속한다면 나 좋아하지 마라~!! 고백하지 마라~!! 이거니까.... 고백하지 말고.. 포기하세요..

 

사실 1번만 되면 그다음은 저절로 됩니다.. 그것부터 하세요.. 당장~!!

남자가 여자를 친구 이상으로 보지 않는 건 

1.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다..

2. 여성스러움이 없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변화를 보여주세요.. 남자는 단순하니까~~!!

 

 

 

 

 

 

남사친 꼬시는 방법 남자사람친구는 어떻게 꼬실까.??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