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만의 우울증 슬럼프 단 1초만에 대처하는방법

"신세경만의 우울증 슬럼프 단 1초 만에 대처하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세경이 19살이었던 2009년, 신세경과  인터뷰를 했던 한 기자가 남겼던 말이다.

"신세경 씨를 보면서, "예쁜 것"과 "아름다운 것"이 다르다는 것을 께달았다..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차분하면서도 기승전결이 잘 이어지도록 꺼내놓는 그녀를 보면서 

그녀는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닌, 계속 대화하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신세경의 겉으로 보이는 성격을 보면, 천지 난만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누구보다 생각과 감성이 깊은 사람이다.

신세경 성장 스토리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 서울에서 출생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정신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더 성숙했다고 전해지는데..

고작 7살 때부터 동네 아주머니들과 대화가 잘 통했다고 하며, 그 어린 나이에 발라드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래서 8살 때, 서태지는 쉽게 풍부한 눈물을 흘리는 신세경을 보며 마음에 들어 했고, 

그녀는 서태지 5집 앨범의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하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적 풍부함을 타고났다는 점을 바탕으로 "어린 신부",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간다.

물론 자신의 타고난 정신적인 조숙함이 배우로서 성공을 가져다 둔 점도 있지만, 그녀는 이러한 점들 때문에

깊은 생각에 빠지다가 심하게 우울해지거나, 슬럼프에 빠진 적도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성공을 통해 그 후로 20대 초반에 해당되는 몇 년 동안 수많은 작품 활도를 쉼 없이 달렸으니

자신의 멘털을 정비할 여유도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그녀의 브이로그 영상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생에서 다가오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그녀만의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

신세경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 적이 있다..

" 한 가지 방법은 우울해지거나, 힘이 빠져있을 때 움직이려고 하는 거..??"

"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더 깊은 수렁에 바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거나, 걷거나, 돌아다니거나, 청소를 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물론 무조건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이 항상 해답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법들은 자신이 간단히 수행할 수 있고, 성취감을 쉽게 느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소한 행동들이다..

오히려 많은 일을 소화하다가 겪는 무기력은 자신에게 쉴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

그녀는 가장 바빴던 20대 초반, 정신없이 앞으로도 계속 달릴 계획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런 대답을 남긴 적이 있다

" 이제는 한계라서 쉬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관성의 법칙처럼, 너무 심하게 달리다 보면 쉽게 멈출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작품이 좋으면 만족스럽긴 해도, 내 인생 자체가 잘못되고 있다는 인상은 지울 수가 없었어요..

옳은 삶을 살려면, 나만의 공간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니겠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이렇게 단순한 무기력은 사소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을 찾아주고 과도한 일 때문에 지쳤을 때는

자신만의 시간을 꼭 허용해주는 식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에게 어떤 것을 해줘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신세경은 자신에게 타고난 성숙한 내면을 바탕으로 스스로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해왔고,

지금은 그 해답을 상당 부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솔직하고 소소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신세경만의 우울증 슬럼프 단 1초 만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