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삭발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고 촉법소년에 관한 이야기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등 5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10위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기에 티저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며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 논랄만 한 연기력을 보여준 촉법소년 백성우 역의

"이연"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심지어 소년 역을 연기한 "이연"이 28살 여배우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연의 본명은 "정이연"이며 1995년 2월 27일 생으로 올해 28살이라고 하네요..

키 161cm에 가족으로는 어머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하고 싶은건 거의 대부분 하게 재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자유분방함 속에서도 예의는 지키도록 키웠다고 하였습니다.

 

일상

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이연의 일상을 살펴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필름 카레라를 통해 자신과 지인들을 촬영한 사진들을 많이 올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출연했던 배우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그림실력도 상당한 수준을 갖추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쉬는날이면 반려견 "에그"와 즐거운 시간을 지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 활동

이연은 2018년 "무명"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악질", "파고" 등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연기력을 주목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KBS2 드라마 스페셜 "굿바이 BI" 엄청난 수작으로 평가받는 "나의 가혜자에게"와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와

같은 지상파 드라마에도 이름을 올려 점점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퀴어 영화 "담쟁이"에 출연해 우수한 연기력으로 하드 캐리 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며

범상치 않은 신예로 알려지기 시 자합니다.

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이후 이연은 "DP"에서 정해인의 동생 "안수진"역으로 나오면서 당시 앞머리에 롤을 한 철부지 같은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해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삭발

소년심판 백성우역 이연

이연은 작품을 위해 삭발을 감행해 한때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절해고도"라는 작품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열정만으로

삭발을 하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이연의 연기는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보이는 그녀의 중성적인 매력이 "소년심판"의 배성우 역을 맡게 된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소년심판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왔던 이연은 "소년심판"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건의 가해지인

백성우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를 연기한 이연이 28살의 여배우라는 반전 사실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현재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연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반응과 함께 배역을 보면 미성년자 데리고 촬영하기 힘들었을 것 같고

변성기 전의 역할이다 보니 여배우 캐스팅이 이해는 되는데 28살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DP"에서 그 동생이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대공포증

연기에 진심인 이연은 사실 어릴 때만 하더라도 음악 쪽으로 진로를 잡았었고

실용음악과에 들어가면서 보컬 전공까지 했지만, 급작스럽게 무대공포증이 찾아와 그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연은 무대 공포증 치료를 위해 연기를 배우다가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당시 심정에 대해 " 주변 상황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인데 무대에 서면 예민함이 극대화됐다,

보컬이었는데 무대에 오르면 앞에서 귓속말을 하고 커피를 마시는 등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눈에 들어오는 거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서 연기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연기를 하는 내내 정말 좋았다. 무대에선 억눌렀던 감정을 연기를 하며 터트리고 표출하니 뭔지 모를 시원함이 느껴졌다

연기를 해보자 싶어 프로필 사진을 찍고, 단편을 찍고, 장편을 찍고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면 독보적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배우 "이연"에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소년심판 백성우 역 이연 삭발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