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행복한 결실! 배우 윤박♥김수빈, 그리고 서효명의 웨딩마치 소식

안녕하세요, 
요즘 가을 바람이 찾아오며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오늘은 가을만큼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두 스타의 웨딩마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 가을의 남자, 배우 윤박의 행복한 시작

 

첫 번째 소식은 우리가 애정하는 배우 윤박의 결혼 소식입니다. 오늘(2일), 서울에서 윤박은 6살 연하인 모델 김수빈과의 웨딩마치를 올렸어요.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의 가족과 친한 지인들이 모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윤박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곽동연이 결혼식 사회를, 그리고 가수 2AM과 존박이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까지! 정말 화려한 축하 곡과 함께 그들의 행복을 축하해보고 싶네요.

윤박은 지난 5월에도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에게 그의 진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에서 느껴지는 행복과 앞으로의 의지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2. 서효명, 드라마 속에서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찾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서효명도 그녀의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효명은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그녀만의 따스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결혼식 당일 소감에서는 그녀만의 유쾌한 성격이 묻어났는데요, 그녀는 "입장만 하면 반은 한 거야!"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우리가 애정하는 서효명, 그녀는 지난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활약했던 모습부터 '드림하이2',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의 드라마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가을의 따뜻한 햇살처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둘 다 연애 소식 없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찬 가을, 우리 모두도 그들처럼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