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의 둘째 임신, 오상진과의 가족 이야기

오늘은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첫째 수아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모습을 공개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임신 15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초음파 화면을 통해 아이의 성별을 유추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오상진의 우쭐거림과 자화자찬이 돋보였는데, 그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성공한 자연임신을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웃음 폭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의 이야기에는 감정의 기류와 갈등도 묻어있었습니다. 오상진은 평소 표현력이 부족한 편인데, 김소영은 입덧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첫 번째 출산 당시 오상진이 아이만 보고 쳐다보지 않았다고 말하며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이에 오상진은 "호르몬 변화 때문에"라고 변명하였지만, 스튜디오 MC들은 "고생했단 말은 해야지"라며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위해 특별한 놀라움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댄스 스포츠 배우기 로망이 있던 김소영의 말을 기억하고, 깜짝 이벤트를 통해 그녀를 감동시켰습니다. 이후 오상진은 '엄친아'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노출 의상에 도전하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김소영과의 스킨십까지 과감하게 선보인 이 충격적인 순간은 프로그램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내 김소영을 위한 오상진의 놀라운 태교 댄스 이야기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의 가족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