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의 23년 선행, 장학금 전달의 의미
김흥국이 23년 동안 지속해온 선행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이러한 선행을 꼽으며, 어려운 어린이들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흥국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전달
김흥국은 2000년 자신의 이름을 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올해 서울 모처에서 1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그는 23년간 소리 소문 없이 이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를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했습니다.
어린 시절 경험과 선행의 시작
김흥국은 육남매 중 한 명으로 어렵게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선행을 이끌었습니다. '호랑나비'로 인기를 얻은 후, 그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생각하며 이 장학금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장학금 전달의 지속적 의미
장학금 전달을 계속해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에 김흥국은 20여 년간 이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는 장학금 금액의 크기보다는 그 의미가 중요하다고 느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장학금을 통한 더 큰 감사와 뿌듯함
김흥국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더 큰 감사와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때, 나중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선행이 자랑이 아니라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를 바랍니다.
연예계 활동과 미래 계획
김흥국은 내년 1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무대와 방송에서 다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는 노래와 웃음을 통해 대중에게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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