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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박민영, 2억 5천만 원 입금 논란과 그녀의 진실 찾기 여정

by woongyi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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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화재의 중심에선 배우 박민영이 전남친 강종현 리스크에 다시 한번 발목을 잡혔습니다

 

디스패치는 보도를 통해서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재 당시 2억 5천만 을 지원 받았다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이 부분은 그간 박민영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이 부분이 사실인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 봤습니다

 

갑자기 2억 5천만 원을 받았다는 얘기가 왜 나온 걸까요??

 

디스패치 이번 보도는 검찰의 공소장을 토대로 나왔습니다

정확한 워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업무상 보관 중인 회사 자금 2억 5천만 원을 대표 이사 대여금 명목으로 땡땡 대표 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송금한 다음 박민영 명이 우리은행 계좌로 송금을 하여서 생활비 등에 이미 사용..

증거 목록 100번

 

이 공소장을 토대로 생활비 2.5억 원이란 기사가 나온겁니다

아니 검찰 공소장을 통해서 박민형 계좌로 2억 5천만 원이 입금이 됐고 ..

그리고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됐다는 내용이 기재가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봐도 박민영 계좌에 2억 5천만 원이 입금된 건 사실인데 소속사측은 강하게 반발에 나섰습니다

아니 너무나도 명백한 팩트잖아 ..근데 왜 이렇게 반박에 나설까??

그러면 소속 측의 입장은 좀 어땠을까요 ??

 

소속사측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배우 박민영은 2023년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서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을 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하게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 확인해 보니까 사실 관계가 조금 다른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알아 보니까 두 가지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먼저 박민영의 계좌에 입금된 2억 5천만 원이 실제로 박민영이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을 했느냐는 겁니다

왜 이런 의문을 갖게 되느냐??

박민영은 지난해 2월 검찰로부터 참고인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이

소환 조사 당시 바로 전날에 어떤 기사가 나왔냐면 ...

박민영의 출급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박민영에 대해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혐의가 어느 정도는 있다고 본 것인데요 당시이 참고인 소환 조사가 언론을 통해 기사가 되면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민영은 지난해 2월 14일 날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 출급 금지 조치가 해제가 됐습니다

만약 박민영이 실제로 2억 5천만 원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거나 실제로 그녀가 2억 5천만 원을 받고 사용을 했다면 마땅히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로서 신분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1년이 지난 현시점까지 박민영은 단 한 차례도 참고인으로서 추가 조사를 받지 않았고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박민영의 계좌를 강종현이 참형 계좌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도덕적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계좌 이용 명목으로 실제로 2억 5천만 을 생활비로 받아 썼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박민형 본인이 강종현 씨와 짜고 말을 맞췄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이 2억 5천만원의 용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 박민영이 생활비로 썼을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을 확인해 보니까 이 부분은 박민영의 입장에서는 사실 관계가 어느 정도 소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 박민영이 그 돈을 썼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전 남친인 강종현이 이 돈을 쓴 용처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박민영의 이름으로이 2억 5천만 원이 입금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종현이 금액에 대해서 자신의 사업 자금으로 썼다라고 진술을 했습니다 단순히 진술로서 거친 것이 아닙니다 검찰 조사를 통해서 이용처가 사실상 확인이 됐기 때문에 박민영이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지 않은 모양세다....

그러니까 그 자금의 흐름이 검찰 조사를 통해서 파악이 됐고 박민영 씨는 일단 지금까지는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 모양세입니다

 

그리고 디스패치 에서 실제로 공개한 자료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강종현의 횡령 목록에는 업무상 보관 중인 피해자 회사 자금 2억 5천만 원을 대표 이사 대여금 명목으로 it 대표 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송금한 다음 박민영 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송금하여 생활비 등에 임의 사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자료의 이름은 강종현 횡령 목록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기소를 한 인물은 강종현 입니다

만약이 금액이 강종현이 아닌 박민영이 썼다고 하면 마땅히 강종현이 이 돈을 박민영의 계좌로 송금을 해서 연인인 박민영이 생활비로 썼음이라고 기재가 돼야 합니다 그러니까 생활이라는 명목은 결과적으로 박민영이 아닌 강종현이 썼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강종현이 자금의 용처에 대해서 분명하게 사업 자금으로 썼다고 진술을 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 또 한 가지의 사실이 있습니다

 

박민영 같은 톱배우가 뭐가 아쉬워서 강종현 같은 임무를 만났던 걸까??

 

이 부분 때 때문에 많은 대중들이 돈 때문에 만난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아무런 근거 없이 이루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보이잖아요??

 

다만 검찰 조사 활동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은 박민영이 전 연인인 강종현을 만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에 가담을 하거나 불법적인 이득을 취득한 사실은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박민영 본인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

 

박민영은 보도 이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다 걱정 말라라는 글을 올렸던 것인데요

 

이 글만으로 보면 상당히 단단해 보이는 모양세입니다 실제 심경은 어떨까??

드라마 관계자를 통해서 박민영 씨의 현재 심경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현장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이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그일 이후에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힘들어 했던 것은 사실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살도 계속해서 빠진 것 같다 다만 여러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드라마 촬영에 매진 했는데 이런 일이 다시 한번 불거져 안타깝다라고 전해왔습니다 

 

그러니까 박민영 씨가 단단해 보였던 심경을 밝혔던 것과는 달리 굉장히 힘들어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소속사 후쿠 역시 이날 입장문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서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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