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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박유나,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 - 배우 FA 시장에 들어서다

by woongyi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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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스크린, 두 영역에서 뛰어난 열연을 보여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유나. 그러나 최근 그녀가 소속사인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박유나는 이제 자유계약 배우(FA)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행보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주제를 자세히 다루며, 이슈가 된 박유나의 계약 해지 배경과 그녀의 행보에 대해 분석해보겠다.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 배경



박유나는 2019년부터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였으나, 소속사의 경영 악화로 이들과의 계약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부터 직원들에게 권고사직 통보를 시작하여 회사 내 문제가 알려졌고, 이는 결국 소속된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브라이트엔터의 대표가 횡령에 휘말려 투자사인 뉴지랩파마가 가압류를 진행, 이로 인해 박유나 역시 정산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했다.

 


FA 시장에 진입한 박유나



이러한 사태로 인해 박유나는 자유계약 배우(FA)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박유나는 '발칙하게 고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그녀는 곧 개봉할 영화 '보호자'에서도 주요 캐릭터를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유나의 소속사 이탈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배우로서의 역량을 계속해서 발휘해 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열연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속사들이 그녀를 모시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제 박유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며 그녀의 연기 인생이 계속해서 꽃을 피워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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