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저작권료, 프로필, 연봉]
가수 조현아 씨는 어반자카파의 독보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동시에 놀라운 저작권 수익과 파격적인 음주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조현아 씨는 멤버들과의 음주 경험부터 경제적인 안정성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조현아의 솔직한 음주 에피소드, 2박 3일 50병 전설
조현아 씨는 어반자카파 멤버들과 2박 3일 동안 술을 마신 경험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아 씨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저를 강하게 키웠다"며 그 시절의 술자리를 떠올렸습니다. 그녀는 젓갈 하나 놓고 멤버들과 함께 소주 21병을 마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양을 마시며 결국 50병 이상을 나눠 마셨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녀의 음주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현아 씨는 "집에 물이 없어서 어제 약간 마셨다"며 와인 한 병을 물 대신 마신 웃픈(?)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찬 순간, 이상민 씨가 "물이 없어서 마신 술의 양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와인 한 병이라 답하며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처럼 조현아 씨는 과거 2박 3일 동안 자지 않고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멤버들은 그녀가 취하면 잠시 쉬게 했다가 다시 술을 마시게 하는, 마치 수건돌리기와 같은 방식으로 술자리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 덕분에 2박 3일간 쉬지 않고 술을 마실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그녀의 체력과 정신력에 출연진들은 혀를 내둘렀습니다.
조현아의 저작권료와 재력: 노후 자금 5배를 모은 비결
어반자카파의 멤버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온 조현아 씨는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에도 아무 타격 없이 지낼 수 있었던 이유로 그녀는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매달 수천만 원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작권료가 자신에게 큰 재정적 안정감을 주었고, 그 덕분에 음악 작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아 씨는 벌써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당장 은퇴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탁재훈 씨가 "200억 있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하자, 그녀는 "적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금액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재력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수단일 뿐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경제 관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현아 씨는 친구가 투자로 어려움을 겪을까 봐 직접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너 그렇게 하면 큰일 나! 나한테 3천만 원을 보내"라며 1년 동안 1억 원 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 덕분에 그 친구는 앨범도 내고 여행도 다녀오며, 경제적 여유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화를 통해 그녀의 경제 감각과 재정 관리 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현아의 음주 습관과 숙취 해소법
술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조현아 씨는 숙취 해소법에 대해서도 독특한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숙취를 마인드 컨트롤로 해결한다"며, 숙취를 느끼지 않기 위해 '나는 숙취가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믿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쯤 지나니 실제로 숙취가 줄어들었다는 그녀의 말에 출연진들은 폭소와 함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상렬 씨는 이를 듣고 "이건 거의 무속인의 경지다"라고 표현하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던졌습니다.
조현아 씨는 음주 중에도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과 일상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 스케줄 전후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면모는 단순히 술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일과 건강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로 보였습니다.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돼요": 조현아의 솔직한 이상형
조현아 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된다"고 하며, 무엇보다도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공부든 계속해서 배워 나가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그녀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사람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분양권을 전매하겠다는 통 큰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지상렬 씨는 "저도 송도 집 드리겠다. 10년 금방 간다"며 틈새 어필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어반자카파의 든든한 리더, 조현아
어반자카파의 든든한 리더로서, 조현아 씨는 팀의 성공과 개인적인 성취 모두를 이루어냈습니다. 2009년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Main Ver.)'로 데뷔한 이후, 그녀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1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그녀의 곡들은 매번 차트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로 얻게 된 저작권료는 그녀의 재정적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조현아 씨는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재정 관리와 투자, 인간관계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녀의 유쾌하고 솔직한 성격, 그리고 강한 정신력과 경제적 독립성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반자카파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음악과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