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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지창욱, 액션신에 대한 힘들었던 경험 고백

by woongyi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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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최근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 출연하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액션신에 대한 힘들었던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배우로서 바쁜 한 해

장도연은 지창욱의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바쁜 일정을 언급했습니다. 지창욱은 올해 '최악의 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그날들'과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도 연이어 출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액션신에 대한 도전

'최악의 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창욱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인물 간의 관계와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어릴 적 봤던 선배들의 누아르도 있지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의 누아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액션신은 그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지창욱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예를 들어 합이 20개가 있으면 20개의 합을 모두 해야 장면이 끝나는데 10개 하고 숨이 차서 주저앉았다. 숨이 안 쉬어져서 어떤 스태프분이 마시는 산소를 선물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악의 악' 소개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지창욱의 액션신에 대한 도전과 힘들었던 경험은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최악의 악'을 통해 그의 연기력과 노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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