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슈가·제이홉 배웅 속 동반 입대 - 방탄소년단 맴버들의 군 입대 소식

안녕하세요,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여러분들! 오늘은 방탄소년단 맴버들의 군 입대 소식에 관한 업데이트를 제공해 드릴게요. 2023년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함께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에 들어가게 된 지민과 정국, 그리고 멤버들과의 이동길에는 슈가와 제이홉이 함께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이 입소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이미 방탄소년단의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으로, 지민과 정국은 다시 진과 훈련병으로서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재회는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멤버들은 입대 전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민은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 뒤쳐지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고, 정국도 "확실히 (입대) 전날이 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아직 입대 전이라 경례를 잘 못 하는데 훈련소 잘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경례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10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개인 활동과 군 복무에 주력해왔습니다. 다른 맴버들도 차례로 군 입대를 시작했으며, 멤버들의 군 복무 예정일인 2025년 6월 이후에는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입대 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그동안 멤버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건강과 활동을 기대하며, 방탄소년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