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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by woongyi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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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프로필

이름 : 김희선

출생 : 1977년 6월 10일 

키 :  168cm,  몸무게 45kg.


1990년대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자 미녀 배우의 대명사 중 하나다

199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전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꼽을 만큼

인기를 누린 여배우다

 

또한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마지막 여배우라고도 볼 수 있다.
김희선 시대 이후 김희선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시 연예계에서의 위상은 신처럼 떠받들어질 정도였다고 역대 최연소 연기 대상이라는 수상 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배우다

 

데뷔

1992년 해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김희선은 타고난 얼굴 덕에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다.
연기 학원에 등록하러 왔더니 연기 배우기 전에 대회부터 나가보라는 추천을 받았고
결과는 대상이었다. 이후 학생 잡지 주니어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비추자 곧바로 CF업계의 섭외 요청이 이어졌고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신드롬

데뷔 후 SBS 인기가요에서 초대 여성 MC가 되었고 당시 최연소 MC였다.


이처럼 모든 것이 탄탄대로였기에 훗날 한 중견 PD는 김희선을 본 투 비 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김희선는 압도적인 미모에 자신만의 통통 튀는 신세대 이미지와 매력을 더해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국가적으로는 초대 한국 프랑스 명예 친선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당시 장폴레오 주한 프랑스 대사는 동서양이 혼합된 김희선의 얼굴은 거의 예술이라며 김희선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김희선은 거리를 완전히 장악한 스타였다.
협찬도 아닌 상품들이 오로지 김희선의 스타성만으로 4십억 백억의 매출 신화를 달성하는가 하면 

수년간 끝나지 않는 신드롬을 구가하여 이미 방송가에서는 신드롬을 넘어 김희선 신화라는 용어까지 사용되고 있었다.

 

최연소 대상 

당시 김희선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무조건 대박 취급을 받았다.
미스터 Q나 토마토 같은 대박 작품들은 거의 김희선의 힘으로 시청률을 끌어낸 것이며

토마토에선 상대역의 신인 배우 김석훈을 끼워주기도 했다.


그렇게 미스터Q로 1998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까지 수상했고 만 21세에 수상해 방송 3사 통합 문근영과 함께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2022년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완벽한 미인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이며

김희선은 대한민국의 레전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뮤즈로서 앙드레 김이 1990년대 초반 신인이던 김희선을 보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미녀라며 극찬한 것은 김희선의 대표적 수식어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세기의 미녀라는 호칭의 시초인 셈이다.
지금도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뽑히곤 한다

한때 한이슬 문채원 등의 후배 미인 배우들이 포스트 김희선이라며 주목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포스트 김희선이라고 불릴 여배우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각선미 또한 김희선의 트레이드마크다 

 

패션 아이콘

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드라마 예능 잡지 등에 나왔던 위상과 헤어 스타인 곱창 밴드 머리띠 엑스자 실핀 등 

액세서리를 유례없이 전국적으로 유행시켰다.


김희선은 유행 패션 제조기 원조 완판녀로 불렸으며 스타일뿐만 아니라 키우는 토마토 화분 요요 등을

전국적으로 유행시키기도 했다.
또한 90년대 김희선은 당시 여배우들이 아무도 시도 안 하던 가공할 만한 파격적인 패션을 서슴없이 선보였다.


그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매주 놀랍고 화려한 패션과 헤어를 선보였으며

시상식에서 레게 머리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배짱도 있었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당돌한 성격

업계에서는 굉장히 당돌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다.


목욕탕집 남자들이 당시 대본리딩 현장에서 대선배들이 앉는 자리에 턱 하니 앉는 바람에 

배우 강부자로부터 큰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숙이기는 커녕 자리에 이름 쓰여 있는 것도 아닌데 니 의자  내 의자가 어딨냐며 역으로 따졌던 일화가 유명하다

 

아이돌 스캔들

연하의 아이돌 스타와의 스캔들이 있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릭과의 열애로 둘은 실제로 오래 사귀었다.


그러나 에릭이 뜬금없이 잡지를 통해 할 수 있다면 생방송으로 공개 청혼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양쪽 관계자 모두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고...

김희선의 어머니가 직접 에릭 술 먹었냐며 저격을 하는 등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어쨌든 조용조용 잘 사귀다 난데없는 공개청혼 논란 때문에 둘 다 흑역사로 끝난 연애사로 남게 되었다.

 

동안

레전드 동안으로 유명하다

서양에서 대표적인 동안으로 불리는 톰 크루즈나 에미넴과 비슷할 정도다

 

최근 김희선을 알게 된 젊은 층이 나이를 보고 기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녀는 현재 한국 나이로 46세다

이러한 동안 기믹으로 인하여 2020년 작 즉 44세에 찍었던 엘리스에서는 티 동갑인 1989년생과 40대 주부 등 1인

다역을 맡았는데 되려 자기 나이에 맞는 40대 주부 역할이 엄청나게 동안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한류의 시초

수많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가진 김희선은 2000년대에 기념비적인 자취를 남기는데 한류라는 유행어가 가장

광범위하게 확산하게 된 계기로서 KCI 등재 논문에 기록된 사실이 그것이다.


김희선은 2001년 6월 중화권에서 상당한 권위를 자랑하는 아주 주관의 표지 모델이 된 적이 있다.
김희선을 표지 모델로 한 해당 주간지는 무력 팔 페이지에 걸쳐 김희선의 단독 인터뷰와 함께 한류 현상을 소개했는데 학회에 따르면 이것이 한류라는 유행어가 가장 광범위하게 유행하게 된 최초의 사건이라고 한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한류는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 자체적으로 만든 단어이며 한류라는 단어가 크게 유행한 사실과 한류라는 현상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한다

 

토마토

인형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의 술도 잘 마신다

1990년대부터 알아주는 연예계 여자 주당이고 지인들 사이에선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지만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의 줄임 말로 그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내일 김희선 프로필 등 궁금한 11가지

당시 90년대에는 여배우들이 술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돌면
광고 캐스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김희선는 당당하게 술자리를 좋아하고

주당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술을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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