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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좋은 견과류 효능 주의사항 알고 먹자

by woongyi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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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밥을 먹고 나셔도 출출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는 어떤 간식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과자를 먹거나 음료수를 마시면 몸에 안 좋을 것 같고.......

또 과일을 깎아 먹기는 좀 귀찮고 이럴 때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간식이 하나 있죠.


바로 견과류예요. 

견과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식이섬유가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줘요.
충분한 식이섬유뿐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 경과를 또한 과하게 먹거나 잘못 먹는 경우에는 우리 몸에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견과류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은지.. 또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견과류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많죠.
우리가 흔히 아몬드 땅콩 호두 잣 그리고 요새는 캐슈너트이나 브라질너트 것은 것도 있죠.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견과에는 각각 약간 들어있는 성분들은 다른데 공통적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는 특성이 있어요.

 

불포화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섭취해 줘야 해서 필수 지방산이라고도 불려요.
이것은 체내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ldl을 낮추고 hdl를 높이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이 외에도 견과류에는 공통적으로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비타민 e도 불포화 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줘야 해요. 

 

항상 화 작용

이 비타민 e는 비타민 c처럼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런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주고 그렇기 때문에 피부와 혈관 같은 각종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억제시켜줘요.
그럼 당연히 피부 건강과 혈관 건강이 좋아지겠죠.
또 비타민이 가 갖고 있는 항산화 효과는 산화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이 산화 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체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베타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 나쁜 역할들을 하는 이 산화 스트레스를 비타민 e가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 있어서도 

당뇨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예요..

 

식이섬유

그밖에도 견과류에는 식이섬유가 공통적으로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만감을 높여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종류별로 특징적으로 좀 많이 들어 있는 영양 성분들이 다른데요..

 

먼저 고소한 냄새가 진한 잣 이 잣에는 망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망간은 어떤 역할을 하느냐??

정상적인 면역 활동을 유지시켜주고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예요.

 

그리고 뼈와 연골 조직을 만드는 구성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뼈 밀도 골밀도 개선을 위해서라도 망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잣을 하루에 1알 정도

섭취해 주시면 좋아요.

 

아몬드

아몬드에는요
특징적으로 l 카르티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l카르티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지방산 대사에 필수적인 보조 인자로 작용해요

이 성분은 지방산을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를 옮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심장 근육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심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요.

또 지방산의 에너지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제 l 카르티닌 같은 경우에는 간이나 뇌 심장에서 충분하게 합성이 됩니다.
그리고 음식으로도 평상시에 섭취한 음식으로도 이제 충분히 섭취가 돼요. 

그래서 별도로 신경 써서 아몬드를 섭취할 필요까지는 없는데요.


하지만 간 기능이 좋지 않거나 심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중증인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그런 경우에는

 l 카르티닌이 충분하게 생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라면 추가로 하루에 아몬드 10알 1줌 정도 섭취해 주는 것이 추천돼요

 

보관방법

이렇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견과류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견과류를 구매하면 상온에다 사실 그냥 놓고 먹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상온에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이 견과류는 빛과 수분 온도에 정말 약해요. 

그래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에는 조금만 이런 빛과 온도가 변화가 돼도 산패될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 견과류가 산패되면서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 생길 수 있어요.
이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될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갖고 있어요.
따라서 견과류를 보관할 때는요 진공 상태로 냉장을 해 주시거나 아니면 냉동 보관하시는 좋습니다 

 

만약에 진공 포장지가 없는 경우라면 지퍼백 있잖아요.
그 지퍼백에다가 견과류를 집어넣고 공기를 다 뺀 다음에 이렇게 지퍼백을 꼭 밀봉해주세요.

 

주의할 점

그렇다면 견과류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견과류는 생각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이제 아기들이 견과류 아몬드나 땅콩을 처음 먹을 때는 당연히 조심해야 될뿐더러 

컨디션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는 평상시에 먹던 견과류를 먹어도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 먹던 견과류가 아니라 다른 견과류를 새롭게 시도했을 때 그럴 때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 몸이 가렵고 피부 두드러기처럼 일어날 수가 있고 복통이나 설사뿐 아니라 호흡 

곤란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있죠.
심한 경우에는 땅콩 먹고 아마 필라 틱 쇼크 아시죠 그렇게 쇼크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견과류를 먹었는데 조금만 이상한 것 같다. 하면은 바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맞아요.


견과류를 먹다 보면 어느새 하루 한 봉지 그 이상 먹게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 견과류는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매우 높아요.
아몬드만 하더라도 한 알에 7kg 칼로리입니다. 그러면 내가 그냥 한 30알 먹었다.
이렇게 한 줌씩 먹으면 30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어느새 210kg 칼로리예요.


그러면은 210 칼로리면은 사실 이렇게 밥 반 공기 반찬 같이 해서 식사량의 반 정도를 이미 먹은 상태다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많은 양을 습관적으로 먹다 보면 체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작은 주목으로 한 봉지 네 아니면 이제 아예 하루 견과 이렇게 파는 거 있잖아요.
그렇게 한 봉지 정도만 드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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