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을 없애는 7가지 좋은 음식

몸속의 염증을 없애주고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가장 인기 있는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부터 현재까지 약을 만들기 위해 천연 식물들의 추출물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약의 약 25% 정도가 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과잉 치료와 약물 섭취로 인해 내성 박테리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약초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이 있죠. 건강한 식품으로 이루어진 식단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여러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 세계의 많은 인구가 1차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 자연식품에 의존하여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약값의 상승 때문이고...
그다음은 자연식품을 통한 치료법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암을 치료하기 위해 승인된 약물의 약 70% 이상이 천연 자연식물과 그 식물의 화학적인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통 자연 식품이라고 하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단정 짓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약과 마찬가지로 일부 자연식품의 경우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정보 없이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면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식품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식품들이 몸속 염증을 줄이고 건강을 높이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첫 번째는 인삼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아주 많은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인삼은 정신과 신경을 가라앉히고 놀란 가슴이 뛰는 것을 멈추게 해 주며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건망증이나 원기 회복 식욕 부진 피로감 설사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인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감소 신경보호 항당뇨병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다른 식품들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이 인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이드라 불리는 사포닌 성분이 양리적인 효과를 더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이나 홍삼 섭취 시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한의약에서는 체질을 중요시 하는데 인삼은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먹는 동안 일시적으로 예기치 않게 

다른 건강 문제가 나타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체질에 맞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은행입니다. 

이 은행은 한의학에서 수천 년 동안 건강을 위해 사용되어 왔는데요.
현재까지 이루어진 많은 연구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을 향상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 손상 환자와 관련된 여러 연구들을 분석한 메타 분석에서는 은행 추출물이 뇌 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실버 세대의 삶을 더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며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합니다.

하지만 은행은 먹는 양이 중요한데요.
정해진 양보다 많이 먹게 되면 건강에 아주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은행에는 시안 배당체와 메틸 피리독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시안배당체는 열을 가하게 되면 독성이 생성되지 못하지만 메틸 피리독신은 가열을 해도 독성을 유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은 꼭 익혀서 먹어야 하고 먹는 양도 어른은 하루 열 개 미만 어린이는 두 개 정도만 먹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한국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 향신료인데요.
이 마늘은 항암 항균 심장 건강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피로 회복 해독 작용 등 여러 건강 효능을 제공합니다.

마늘에는 알리신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셀레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 혈압과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좋은 식품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 소비가 많은 지역의 사람들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강황과 생강입니다. 

강황과 생강은 오래전부터 건강을 위한 최고의 향신료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최근에 여러 연구에서는 강력한 항염증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만성 염증과 통증 대사증후군 등의 건강 문제를 개선해줍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소염 진통 해열제인 이부브로펜만큼 염증을 줄이고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강은 매스꺼움 편두통 고혈압 등에 좋은데요.
연구에서 임신이나 암 치료 화학요법 등으로 발생하는 매스꺼움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심장병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 있고 많이 사용하는 식품들을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어떤 식품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다섯 번째는 실롱 계피입니다. 

실롱 계피의 산화 방지제는 몸 안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염증을 줄이고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합니다.

많은 연구에서도 실롱 계피 섭취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그 외에도 치매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계피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을 정상 수준으로 개선시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유지하며 뇌 안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알로에베라입니다. 

인도에서는 알로에베라를 정통적으로 자연 치료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변비와 피부병 복통 및 감염증을 개선하는 데 사용을 했습니다.

알로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알로에베라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사포닌 등 75가지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도 알로에베라에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진균 효능이 입증이 되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세인트 존스 위트입니다.

이 식물은 역사적으로 불면증 우울증 상처 치유 신장과 폐질환을 완화하는 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연구에서도 항우울제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효과가 뛰어난 자연식품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요.
일부 자연식품은 건강을 개선하는 데 아주 큰 효능을 하기도 하지만
다량으로 섭취를 하는 등 잘못된 섭취 방법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섭취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섭취량을 조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섭취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