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코 블랙헤드 없애는 방법

집에서 하는 코 블랙헤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랙헤드가 원래 모공 입구를 통해 잘 빠져나와야 하는 피지가 어떠한 입구로 좁아지고 막혀서 저류가 되어서

덩어리를 이룬 것이 공기 중에 산화가 되면 입구 부분이 검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고형화 된 단단해진 피지가 모공을 꽉 막고 있는 이 블랙헤드가 미용적으로 거슬리면 일단 피지를 줄이는 행동이 

반드시 선행돼야 됩니다.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첫 번째 치료는 보통 코팩입니다.
하지만 피지가 증가된 상황을 먼저 해결해 주지 않으면 코펙은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1주 안에 피지가 차오르는 것을 알고 중요한 약속 전에 일시적으로 효과라도 보고 싶다라면 

간헐적으로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코펙은 강한 접착력을 가지기 때문에 모공 주변의 정상 피부에도 손상을 주면서

장기적으로 사용할 시에는 피부 장벽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코펙 같이 자극을 주지 않는 블랙헤드를 줄이는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살리시산 등의 피지를 녹일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된 제품 등으로 피지를 녹이거나 

두 번째 단단한 조성을 가진 피지를 정상화시키는 즉 피지를 구성하는 지질 조성을 변화시키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보습제 등으로 피지를 묽게 하는 등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인데 클렌징 오일을 블랙헤드가 있는 부분에 충분히 문질러주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점 

첫 번째는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2차 세안을 1단계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되지만
메이크업도 되지 않은 맨 얼굴에 매일마다 막 블랙헤드를 줄인다고 얼굴 전체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이중 세안을

하는 경우에 피부 표면이 너무 건조하고 피부 장벽이 비 정상화되면서 트러블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클렌징 오일로 덜 닦아서 생기는 건가 싶어서 열심히 클렌징 오일로 닦다가 피부가 계속

악화되는 경우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메이크업이 안 되어 있는데 코의 블랙헤드가 많은 분들은 코나 미간 턱 앞광대 일부 분과 같이 블랙 헤드의

존재가 있는 분만 국소적으로 클렌징 오일은 2일에 한 번이나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의점 두 번째 

꼼꼼하게는 문지르되 너무 강하게는 문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번 설명을 듣고 블랙헤드 없앤다고 클렌징 오일로 막 코 주변을  너무 강하게 문지를 경우에 코 부위의 불금증과 혈관 확장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점 세 번째

클렌징 오일을 쓴 다음에 2차 세안을 클렌징 폼을 통해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름이 묻은 홈이 있는 접시를 퐁퐁으로 닦는다고 가정해봅시다

기름은 피지 블랙헤드이고 홈이 있는 접시는 모공에 있는 피부로 가정해 볼 수 있고

퐁퐁은 클렌징 오일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이 홈 사이에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퐁퐁을 막 대충 묻히고 이후에 충분하게 닦아내지 않으면
오히려 퐁퐁과 기름이 섞여서 이 홈 부분에 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클렌징 오일이 피지와 섞여 충분히 닦여 있지 않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2차 세안이 확실히 들어가셔야 됩니다.

즉 정리해 보면 블랙키드가 많다고 메이크업도 안 된 맨 얼굴에 너무 자주 클렌징 오일을 통해 이중 세안이 들어가면
피부 장벽에 손상이 가해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코와 같이 블랙헤드가 심한 국소적인 부위만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서 2일에 한 번이나 심하면 하루에 한 번 정도 피지를 녹이는 과정을 해주고 클렌징 폼으로 확실하게 닦아준다면 코의 블랙헤드가 많이 감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