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췌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음식과 먹어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우리 몸에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면 그 부위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죠

하지만 몇몇 장기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장기들은 대체로 "침묵의 장기" 이렇게 부르는데요.

 

우리가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대표적인 장기 아시죠???

췌장... 이 췌장도 침묵의 장기에 해당이 됩니다.

 

우리 췌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부터 췌장염 췌장암까지 각종 다양한 질환들이 생길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 질환들 모두 초기에는 몸에서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어려운 병이기도 하고 초기 진단이 어려워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췌장의 질환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우리 췌장은 식습관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에요..

우리가 건강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췌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최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피해야 할 음식들과 먹어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췌장의 기능

우선 췌장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 이렇게 알아보기 전에 그렇다면 췌장이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장기인 지부터 알아볼게요

우리 췌장은 우리 몸의 등 쪽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크게는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로는 췌장 액을 분비시켜서 우리의 소화 작용을 돕습니다.

췌장액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까지 분해하는 분해 효소들이 들어있어요.

이 분해 효소들 덕에 음식물들이 잘 소화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복통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그 이유가 이 췌장의 소화 분해 효소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분의 소화 흡수가 잘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기능은 호르몬 기능이에요.

우리 혈당 조절에 가장 중요한 인슐린 그리고 글루카곤 이 두 가지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입니다.

 

인슐린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혈당이 올라갔을 때 이 포도당은 글리코겐이나 지방의 형태로 변화시켜서

지방 조직이나 간에 저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높았던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요.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이 낮아졌을 때 우리 몸속의 지방조직과 간에 있었던 그 포도당들을 꺼내와서 혈당을

올리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이 인슐린과 글루카곤 두 가지의 분비 자체가 제대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우리 몸속에 당 조절이 잘 되지 않고 고혈당과 저혈당을 왔다 갔다 하면서 결국에 당 조절이

아예 안 돼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당뇨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혈당은 항상 이제 적절한 상태를 유지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제 우리가 적절히 생활하고 에너지를 꺼내 쓰고 할 수가 있죠.

그러려면 이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이렇게 적절히 인슐린 글루카곤이 분비가 돼야

우리가 당뇨를 예방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결국 당뇨를 예방하려면 췌장 건강을 지켜야지 인슐린 글루카곤이 적절하게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피해야 할 음식

그렇다면 이 췌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음식들을 피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해 주셔야 합니다.

지방을 적정량 섭취한다면 우리 몸에 참 도움이 되죠???

필수 영양소 세 가지 중에 하나잖아요.???

 

그렇지만 이 지방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엔 이것을 분해하기 위해서 췌장에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돼요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이 되다 보면 췌장이 지치게 되고 세포 손상이 생길 수가 있고 결국에는 재기능을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이 고지방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위험성도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굽거나 튀김 요리보다는 삶거나 데친 요리를 드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 지방보다는 불포화 지방산인 식물성 지방이나 생선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계속적으로 분비되게 되겠죠.

그런데 이 인슐린이 과하게 생성되고 분비되면 우리 몸속 세포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 인슐린은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이 적절히 나와도 혈당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서는 고혈당 상태네 이렇게 인식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고혈당 상태로 인식을 하니까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계속적으로 분비시키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당연히 췌장이 지치게 되겠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당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당이 만들어 있는 음식...

특히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 밖에도 우리는 술을 멀리해야 합니다.

술은 담석과 함께 최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죠..

실제로 만성 퇴장염 환자의 70% 정도가 낮은 음주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이 대사 되면서 나오는 각종 독성 물질이 체장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주로 인해서 췌장액 안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면 점성이 높아서 끈끈해져 버립니다.

이때 생긴 덩어리들이 췌장의 관..... 체관을 막아서 췌장의 세포를 손상시키게 되고 섬유화까지 시키게 돼요.

그래서 우리의 최장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잦은 음주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

우리 체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양배추가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U와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체장을 보호하고 염증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놀도 항염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췌장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한국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죠.

마늘 이 마늘도 체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아르기닌 성분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우리의 췌장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마늘 속에 많이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이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6와 결합해서 체장의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마늘 속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체 췌장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나누었을 때.... 마늘을 꾸준히 섭취한 군에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이 54%나 낮아졌다고 되어 있어요

물론 이 결과만으로 무조건 이제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마늘을 먹어야 된다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면 안 되고

일부 결과일 뿐이지만 어쨌든 간에 마늘이 췌장 건강에는 도움을 준다 정도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도움 되는 것.... 뭐 있을까요.??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도 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 설포라판은 발암물질의 대사 활성화를 억제시켜서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브로콜리에는 셀레늄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작용도 합니다..

이렇게 소개해 드린 식품들 외에도 고구마 토마토 블루베리 같은 들이 췌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췌장을 보호하고 어느 정도 염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식품들을 적절하게 균형 있게 섭취해 주시면 우리의 췌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한 번쯤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췌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과 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이제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은 것들이 채소나 과일 같은 것들 그리고 생 음식들

당연히 맛있게 느껴지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렇게 당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질환이 생기고 이런 건 아니에요.

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오래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싶다....

했을 때 한두 번 정도 좀 더 먹고 그리고 그만큼 운동을 해주면 당연히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음식들을 너무 다량으로 먹고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고 이러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췌장의 경우에는 특히나 식습관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평소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는 힘들더라도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차근차근 바꿔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