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알려주는 남자 피부관리 방법

남자들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성분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높았습니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들과 약간 다르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화장품을 무조건 따라 쓴다거나
관리도 비슷한 것에 따라 받는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피부와 여자 피부의 차이점

남자 피부와 여자 피부의 차이점을 보면 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첫 번째 모공이 크고

두 번째 피지가 더 발달되어 있고

세 번째 피고가 더 두껍고

네 번째 여성분들보다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섯 번째 면도로 인한 얼굴 자극이 매일마다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여성분들이 쓰는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이 아니라

피부 타입별로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의 피부 관리법

첫 번째는 제대로 된 세안이 중요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평균적으로 피지 발달이 더 많이 되어 있고 모공이 더 크게 존재합니다. 

요즘 들어 남성분들도 비비크림 남성용 컨실러처럼 커버력이 있는 화장품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에 비해 세안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알지 못해서 세안이 충분히 되지 않아 화장품들의 입자가 모공 사이에 저류되어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피지와 화장품 입자를 확실하게 닦아낼 수 있는 올바른 세안 방법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스킨 토너는 바르는 것이 아니라 원칙은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것입니다. 
피부의 유분기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데 여름이나 운동 이후에 피부 표면의 피지 등의 노폐물들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피지가 많거나 커버력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세안 이후에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노폐물을 한 번 더 닦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면도를 하기 때문에 면도 자극받은 부위는 보습이 필수입니다. 
거의 매일마다 면도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는 피부에 굉장한 물리적 자극이 되므로 

미세한 자극을 방치하기보다는 모습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네 번째 여성용 화장품을 무조건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근데 여성용 화장품들 중에서는 보습 기능이 강화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중에 유분기가 많은 것들은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턱이나 코수염 등의 얼굴 제모가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에 차이는 있지만 얼굴의 턱수염과 코 수염이 대략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로 차지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남성적인 느낌으로 기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면도하고도 푸르스름한만 느낌이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얼굴이 좀 매끈하고 환해 보이고 싶은 분들의 경우에는

여성분들에 비해 얼굴 제모로 더 깔끔한 느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