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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자 여자 탈모증 발생원인 유형 해결방법 예방방법

by woongyi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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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젊은 나이부터 시작해서 끝없이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 뭔지 아시나요.???
바로 탈모증입니다...

유전적인 이유부터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원인들로 생기는 탈모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우신 분들이 참 많으실 거예요..


나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탈모가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탈모증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탈모증은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이 성모가 빠지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서양인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발의 밀도가 낮은 편인데요. 
머리카락이 약 10만 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머리카락 중에 하루에 50개에서 100개 정도가 빠지게 되고 다시 또 자라면서 정상적으로 순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빠지는 이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 밑에 머리카락이 수북하다..

아니면 머리를 감았는데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수북하다 그리고 3개월 단위로 이제 헤어라인을 봤을 때 자꾸만 머리가

점점점 멀어지는 거죠...
그런 경우에 우리가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남성의 경우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발생하면서 앞머리의 양측과 정수기에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과 점점점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별로 탈모의 형태가 이렇게 다르고 양상도 이렇게 조금씩 달라요..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서 25% 이상 발생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고

발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유전적 소인입니다. 


그렇지만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완전하게 탈모를 일으키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더 올라가서 이마가 

넓어지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와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기 때문에 모발 재생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같은 것들은 모두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증에 해당됩니다.

 

탈모의 발생 원인

그렇다면 이러한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많이들 알고 계신 것처럼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이렇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유전적인 원인

여러 탈모형 중에서 남성형 탈모증과 관련 관련성이 높은데요. 
직계 부모나 조부모 쪽에 탈모가 있다면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안드로겐 호르몬 때문에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예요..

여성형 탈모도 일부에서는 이렇게 남성형 탈모처럼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긴 한데 엄밀히 따지면

그 양상이 좀 차이가 납니다. 


유전적인 부분 그리고 안드로겐 이렇게 두 가지 요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탈모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탈모의 시기 또한 본인의 유전자와 남성 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확정적이라기보다는 내가 유전적인 요소가 있으면 높은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좀 피해 가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이긴 하죠. 


2.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분비해서 우리의 혈관이 수축되게 되고 두피가 긴장되기 때문에

모근에 영양 공급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족한 영양 공급으로 인해서 자꾸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탈모에는 

여성형 탈모증과 휴지기 탈모증 이렇게 나뉘게 돼요. 


실제로 육아나 살림 같은 스트레스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스트레스들 때문에 여성분들 중에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다는 것을 주의해서 좀 확인해 보실 수 있죠..??

휴지기 탈모증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이 휴지기 탈모증은 이런 스트레스뿐 아니라 내분비 질환이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가중되는 경우예요..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들....

그런데 이 탈모가 이제 모발이 다 자라난 다음에 탈모가 발생해야 되는데  모발의 일부들이 이 성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면서 빠져버리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게 돼요..

그래서 발생하는 게 바로 이 휴지기 탈모증이에요. 


3. 질병과 생활 습관으로 인한 탈모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갑상선 전환증 이런 만성 질환들과 관련성이 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예요...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라든가 편식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 이런 것들이 다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데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꼭 피해 주셔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탈모의 유형

이런 여러 가지 원인들을 살펴봤는데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탈모의 유형을 크게 정리를 해볼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한 탈모 중에...

원형 탈모가 있고 두 번째 남성형 탈모 세 번째 여성형 탈모 네 번째 휴지기 탈모 이렇게 나뉘게 되는데

각각 특징들이 조금씩 달라요..


원형 탈모증은 머리털이 원형이나 타원을 이루면서 빠지는 경우죠..

드물지만 수염이나 눈썹이나 속눈썹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의 부위가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생기기도 해요. 
한 개로 그치지 않고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크기가 보통 2~3cm 정도에서 시작해서..

진행될수록 그 개수와 크기가 증가하게 됩니다. 


모발이 빠지는 위치와 범위에 따라서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전두탈모증..

그리고 머리카락뿐 아니고 전신 털이 다 빠지면 전신 탈모증 이렇게 구분되게 돼요. 
그런데 이 다른 탈모증에 비해서 원형 탈모증은 치료 없이도 낳는 경우가 많고 치료 자체도 잘 되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재발률 자체가 높고요 전체적으로 전두탈모증까지 오거나 전신까지 털이 좀 빠지는 이런 경우라면 원형 탈모증에서 시작했더라도 이렇게까지 진행하면 치료가 좀 쉽지가 않습니다.

 

남성형 탈모증

남성형 탈모증은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부르는 형인데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젊은 전전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열량이 점점 들수록 그리고 남성 호르몬에 따라서 점점점 위험도가

증가하게 돼요. 


이마 머리털의 경계선인 이 헤어라인이 점점점 뒤로 밀리는 것인데 이 형태에서도 양측 축두부로 m자형을 이루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m자형 그리고 이마가 점점점 넓어지는 유자형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이런 남성형 탈모는 사실 이제 탈모 진행 속도에 따라서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점점점 달라지게 되지만 이른 나이부터 

시작된 경우에는 사실 심하게 점점점 머리가 더 많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여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은 이마 라인은 유지되면서 오히려 머리 중심부 그리고 가르마 있는 쪽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숱이 굉장히 적어지는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여성의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이
훨씬 더 몸에 많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그냥 이제 머리가 많이 얇아지면서 가르마부터 시작해서 다량으로 빠지면서 숱 자체가 굉장히 적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정수리나 가르마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가르마 부분의 두피가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지는 정도다... 그러면 아직은 좀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 볼펜의 굵기보다 범위가 점점 넓어지게 된다...?? 이러면 탈모를 의심해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남성 형이 m자양이나 U자 양을 가지는 것에 비해서 여성들은 이 정수리를 중심으로 트리 모양으로 퍼지는 탈모 형태를

가지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뇌 분비 질환이 있거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수술 발열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질병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인데...

우리의 모든 세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성장기 3년 그리고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의 순환 사이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휴지기 탈모는 모발의 일부가 성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해 버려요..

그렇게 이행하다가 탈락돼서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 자라지 않고 빠져버리니까 공백기가 발생하게 되죠.???
다음번 잘할 게 아직 없는데 빠져버리니까...

그래서 이렇게 자꾸 휴지기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자극이 발생한 이후 2개월 4개월 정도 되면 눈에 띄게 점점점 탈모가

진행되게 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감소하게 되고 그리고 이 원인 자극 자체가 제거되게 되면 회복은 6개월에서 1년이 걸립니다.


이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야 휴지기 모발이 점차 정상화가 되면서 회복되고 탈모 자체가 호전되게 돼요.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서 원인 자극을 좀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이런 자극이 짠~ 하고 해결되는 경우가 흔하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휴지기 탈모도 생각보다 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탈모의 해결 방법은?

그럼 이렇게 다양한 유형으로 진행하는 탈모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탈모의 치료 방법은 비수술적 치료 요법이 있고 수술적 치료 요법인 모발 이식 이렇게 다녀요 

 

당연히 초기에는 약물 요법으로 좀 접근을 하다가 경우에 따라서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수술까지 고려해 볼 수 

있겠는데요. 
약물 치료는 사실 이제 앞머리 쪽 탈모보다 정수리 쪽 탈모에 좀 더 효과적이에요. 
일반적으로 여성형 탈모에서는 미녹시딜이라고 바르는 약재를 좀 많이 쓰는 편이고

남성형 탈모에서는 피나스트 라이드라든가 두터스트라이드 같은 그런 먹는 약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약들을 어떻게 잘못 사용하거나 이렇게 하면 부작용이 많아요. 
머리털이 나지 않고 얼굴 털이 난다던가 다른 데 털이 많이 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고 

구갈.. 목이 마른다거나 온갖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약을 먹기 전에는 내가 그냥 먹고 싶다 해서

먹는 게 아니고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야 돼요 


근데 이 약물 치료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어요. 
약물 치료를 하다가 끊으면 바로 또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 약을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다행히도 우리가 이제 흔히 먹는 그 피나 스트라이드라는 탈모약은 안정성이 입증돼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성 기능이 저하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은 그냥 이제 약을 먹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심리적인 요인이지...

 

실질적으로 내가 탈모약을 먹는다고 해서 성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가 이 피너스트들 말고 쓰는 것들이 있어요....
미녹시딜이라든가... 가끔 이뇨제의 하나인 스피로 락톤까지 쓰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은 사실 이제 부작용이 너무 커요..

 

특히 탈모약이 태아 기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성뿐 아니고 남성에서도 탈모약은 내가 이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피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목이 마른다든가 두근거린다든가 혈압이 떨어진다든가 여러 가지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드시면 안 되고 꼭 상의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먹다가 이런 이상 증상이 발생해도 당연히 약을 끊으셔야겠다.


이런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탈모 초기에는 효과가 좀 있는데 이런 탈모가 오래된 경우에는 약물치료 호전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좀 많이 진행했다면 수술적 방법까지 고려해 보셔야 해요.

 

자가 모발 이식은 사실 요새는 어느 정도 좀 인정을 받은 치료예요. 
그래서 미용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보는데 수술을 받아야 되는 거니까 심적인 부담도 되고 비쌉니다. 
경제적 부담도 당연히 돼요...


이건 어떻게 하냐면????

건강한 모낭이 함유된 그런 뒤 뒷부분의 그런 모낭을 떼서 앞부분에 라인에다가 이식을 하는 거예요. 
내 몸에 있는 걸 나한테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도 당연히 적고 효과는 어느 정도 보장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식한 모발이 외상을 입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유지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탈모 진행도가 높고 일상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런 경우라면 내가 약물만 먹을 것이 아니고 자가 모발 이식을 적극적으로 한번 고려를 해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탈모 약은 탈모를 방지해 줄 뿐이지 머리카락이 자라게 해주진 않아요.

이미 빠진 부분이 자라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냥 탈모....  머리가 빠지는 거를 방지하는 효과가 더 커요

그렇지만 내가 머리카락이 이미 빠져서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다시 머리를 자라게 하는 압도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자가 모발 이식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는 분들은 수술까지 꼭 고려해 보시는 게 맞아요...
사실 근데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탈모의 해결보다는 탈모의 예방이겠죠. 
그런데 우리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은 막연합니다. 
막연한 것들 중에서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어떻게 실천해야 될까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우리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탈모라고 하더라도 평상시 습관을 좀 고쳐준다면 진행의 속도를

늦추거나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모발로 유지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두피 건강을 관리하는 거예요. 

 

이 두피 관리는 크게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주시면 되는데..

주기적인 샴푸 그리고 확실한 건조 그리고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와 운동 그리고 염색과 탈색 파마는 하시면 안 되겠죠. 


자세히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뭐 샴푸라고 그래도 어떻게 감아야 되느냐 막연하잖아요.??
그렇죠 우리 두피는 유분이 만약에 쌓이게 되면 두피가 숨을 못 쉬어요. 
그리고 열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의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적어도 최소 2회~3회 정도는 머리를 감아 주셔야 해요..

이때 신경 제일 써주셔야 될 게 샴푸나 린스를 하는 게 아니고 헹궈내는 겁니다. 
이제 샴푸를 하는 건 하는 건데 헹구는 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죠..

이 샴푸가 아무리 그래도 유분기를 아무리 제거를 해줘도 아무래도 이제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두 파에
남아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도 서너 번 이상 린스도 서너번 이상 깨끗하게 헹궈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조를 하는 건데 드라이를 할 때는 최대한 타월로 물기를 다 제거하고....

젖은 머리로 밖에 나가시면 안 되겠죠.???
드라이기로 수분을 전체를 다 말린 다음에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뜨거운 바람으로 오히려 두피를 너무 가까이에서 하면 화상을 입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약간 떨어뜨려서 천천히 말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자주 하시는 것도 두피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돼요. 
빗질은 우리 모발의 혈액순환 잘 되게 하기 때문에 영양 공급도 원활하게 해 주고 두피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열기를 

빼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머리를 감으실 때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시간을 내서 머리 전체에 손가락을 이용해서
지압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머리로 가는 피가 원활할 수 있도록 머리 마사지뿐 아니라 안면과 목 스트레칭 이렇게 스트레칭해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염색과 탈색이나 파면은 아시다 두피에 큰 자극을 주게 되죠. 
강한 약이 두피에 전달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고 화끈거리는 느낌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

  
당연하게도 이런 자극은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내가 탈모가 걱정되는 단계라면 당연히 이런 것들은 피해 주셔야 돼요....
이렇게 두피 관리뿐 아니라 식이요법을 통한 탈모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탈모에는 콩이나 두부 된장 칡 채소 이런 미소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음식들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좀 주로 섭취해주시고요...

모발의 구성 성분 중에 큰 성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이런 단백질 섭취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그리고 달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해 주시는 것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음주하면 당연히 모발 건강에 좋지 않겠죠.??
그리고 당연히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겠죠.??
스트레스받으면 정말로 머리가 빠집니다.


이렇게 탈모증에 대한 원인부터 탈모증의 형태 그리고 탈모증 치료법 예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나에게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바로 탈모죠???

머리가 더 불안해하면서 스트레스받는 것보다는 제가 말씀드렸던 치료까지는 힘들더라도 예방하는 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서 하나라도 실천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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