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간헐적 단식을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 추천

간헝적 단식을 할 때에는 두 가지 측면에서 꼭 영양제를 먹어야 합니다. 

1. 영양분 결핍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거나 주말에 24시간 또는 48시간 단식을 한다면 

당연히 여러분들이 먹게 되는 총량이 줄게 되겠죠.

평소에 내가 3000kcal~ 4000kcal 먹을 때에는 충분하던 영양소들이

2000kcal 혹은 그 이하로 먹게 되면 cal가 줄어드는 만큼 높은 확률로 영양소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먹어서 또는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시기를 줄이게 됐을 때 

부족해질 영양소에 대해서도 꼭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2. 효율적인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굶어도, 몸이 하나도 일을 하지 않고 거의 cal 소비 없이 누워만 지낸다면 ..

당연히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훨씬 더 줄어들 겁니다.

우리 신체는 식사 후에 탄수화물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에 굉장히 익숙하기 때문에 ...

굶었을 때에도 효율적으로 열심히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고요 영양제를 먹을 때에도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 주의사항

 

1.위장장애

공복일 때 먹거나, 공복 직후에 막 속쓰린데 먹어야 하기 때문에 ..

속쓰림, 더부룩함, 변비 다양한 위장장애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비타민c 같은 경우에는 식사 후에 드시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고 평소에 시기를 다 할 때 드시라고

권장을 해드리는데요.
아무리 버퍼 비타민c, 속 안쓰린 비타민c 사실 많은 걸 저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위에 들어가면

약간씩은 산성을.... 그러니까 위에 부담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저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2. 부작용
식사와 함께 먹을 때는 원래 괜찮던 것들이 공복에 먹을 때는 뭔가 모르게 두근거린다 ...

아니면 어지럽다. ...왜 이렇지 싶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거는 공복일 때 약간은 탈수가 될 수도 있고, 몸 자체가 공복 시에는 부작용에 조금 더 예민해질 수가 있습니다. 

공복 때만 뭔가 이상하다 ..싶은 것들은 정말 이상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기분이나 감각들을 무시하지 마시고 영양제를 줄이거나 끊어보는 시도를 꼭 해보아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 추천

1. 티로신

고기에 아주 많은 아미노산 영양제로 우리 몸의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료가 됩니다. 
도파민은 스트레스를 잘 견디게 하고, 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호르몬이고요 

 

노르에피네프린은 몸이 조금 더 활동적이게 해주는 성분입니다. 
당연히 몸이 단식을 해서 쳐져 있고 단식을 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것보다는 

좀 더 활발하게 좀 더 기쁘게 건강하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좋겠죠.

원래 우리 몸에서도 만들 수 있는 비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단식을 하거나...

이렇게 굶거나 이런 적이 아니면 쉽게 부족해지는 영양소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꼭 이렇게 단식을 할 때 먹으라고 추천을 드리는 거고요 

적정량에서는 큰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2. 비타민b1 (티아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고 무려 절반가량이 근육에 존재합니다. 
즉 근육의 움직임에 필수적이다. 근육이 우리 지방을 태우는 데 필수적이라는 뜻이죠. 
근육이  대사를 잘 이끌려면 미리미리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b1을 굳이 먹는 김에 비타민 b군 영양제는 꼭 단식을 할 때 드시라고 추천드립니다. 

3. 오메가 3

단식을 하면서 초기에 가장 많이 듣게 될 말은 퀭해 보인다. ...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힘이 없어 보인다 ..등등 영양 결핍 지금 당장의 굶음에 대한 말들입니다.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그마저도 건강하게 먹겠다고 채소 위주로 먹는다 어디서 단백질을 얻으실 건가요??

저는 단식을 한다고 하면 꼭 나머지 식사는 고단백으로 ...예를 들면 고기나, 생선, 계란 소금을 조금 찍어서

충분히 먹으라고 말을 합니다. 

여기에 오메가3는 필수적으로 같이 먹으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한 알 두 알 정도 ...그러니까 한 1~2g 정도 먹었다고 한다면 이때는 조금 더 많이 한 3~4g까지도

괜찮다고 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4. 십자화가 식물

십자화가라고 하면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콜라비, 컬리플라워
이렇게 약간 배추같이 생긴 애들인데요. 
영양제가 아니지만 사실 단식을 할 때는 영양제보다 더 중요해서 제가 꼭 같이 넣었습니다. 

장기간 공복은 당연히 위산이 위에 머물고 당연히 속이 쓰리게 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적응은 하겠지만 그래도 단식 자체는 위에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그래서 염기성 음식,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을 꼭 자주 먹으라고 제가 하는데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또 십자화가 이 식물들은 칼륨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을 안정되게 하고, 혈압을 낮추고, 콩팥에 좋고, 나트륨을 배출하고, 단식으로 인한 과 긴장 근육 경련

이런 것들의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항산화 물질인 글루코라파닌까지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

단식에 사실 가장 최적화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식 전후 또는 긴 단식을 할 때는 그 중간에 한 번씩은 저는 드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무조건 48시간 단식을 한다고 아무것도 안 먹고 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소금물과 중간에 한두 번 정도는 

이런 양배추 삶은 것들을 좀 먹는 것이 훨씬 더 건강한 단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사실 단식 때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는 이것 말고도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린 이 4가지 영양소는 먹었을 때 효율을 좀 늘려주고 부작용은 좀 줄여주는 영양소나

식물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것들을 잘 챙겨드시고 조금 더 건강한 단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