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제작진, 김밥 위생 논란에 사과 및 해명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제작진이 김밥 위생에 관한 논란을 해명하고 사과하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의 고개 숙인 사과와 해명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은 최근 김밥에 침이 튀는 비위생적인 방송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비난에 응답하기 위해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제작진은 "식당과 김밥 코너를 함께 운영했던만큼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으나, 마스크 착용이 미비했던 점 등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여 시청자분들께 염려를 끼치게 되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제작 과정과 미국에서의 촬영

'어쩌다 사장3' 이번 시즌은 미국에서 촬영되었으며, 현지의 복잡한 위생 규정과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제작과정에서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며, 짧은 시간 내에 사건을 요약해야 하는 방송의 특성으로 인해 위생 관리에 대한 연기자들의 노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시청자 의견 반영

현재 '어쩌다 사장3'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사후 편집과 방송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적한 의견들이 촬영 현장에서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편집과 제작에 시청자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제작진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다시 한 번 전하며, 앞으로 더 신중한 제작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으로 '어쩌다 사장3'의 김밥 위생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와 해명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추가 정보나 발전 사항이 있을 경우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