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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진영, 52세의 청춘! "걸그룹" 아니라 "할매그룹"? 인순이와 애교의 대결

by woongyi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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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를 자랑하는 K-pop 산업에서 걸그룹의 황금기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박진영은 또 다른 황금기를 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꿈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꿈에는 인순이, 이은미, 신효범, 박미경이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걸그룹의 이름은... '할매그룹'?

박진영의 뜻밖의 제안

최근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이 인순이를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그녀를 "골든걸스"의 멤버로 모시기를 희망했다. 박진영이 직접 방문해 그녀의 몸 상태를 물어봤을 때, 인순이는 "조금 변한 건 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하이힐을 신는 것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며, 다리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매그룹의 시작

박진영의 비전에 따르면, 인순이, 이은미, 신효범, 박미경 넷이 걸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그 제안에 인순이는 재치있게 "걸그룹이야? 할매 그룹이지"라며 반응했다. 그녀의 농담에 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박진영은 "제가 52살이다. 누나들한테 이 귀여움을 이용해서 어필하는 거다"라며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박진영의 끈질긴 설득

인순이는 과거 박진영과의 작업에서 그의 세세함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진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누나들이 하는 음악이 다 다른 것 같지만 소울이 있다. 코어가 다 같다"라며 인순이를 설득했다. 그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인순이는 결국 '골든걸스' 합류를 결정했다.

 

 

 

 

#골든걸스 #박진영 #인순이 #KBS #걸그룹 #할매그룹 #Kpop #이은미 #신효범 #박미경

 



요약하면, 박진영의 창의력과 인순이의 열정이 만나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골든걸스'의 무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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