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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찬원 소속사 갈등 해결을 위한 찬스들의 강력한 투쟁

by woongyi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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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미스터 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더니 이제는 중장년 트러 팬뿐만 아니라
10~20 소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버린 이찬원 ...

특히나 얼마 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단기간 활동 중단을 겪었던 이찬원이기에..

지금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더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요 이번에 이찬원과 관련된 충격적인 기사가 하나 업로드되었습니다

아니 ... 정확히 말하자면 이찬원이 아닌 그의 소속사를 문제삼는 기사였죠

이게 타이틀부터 진짜 살벌한데 ...

이찬원 팬덤 소속사와의 갈등 증폭 끝까지 간다 ...

과연 어쩌다가 이런 기사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살펴봤더니
지금 이찬원의 팬덤인 찬스들이 소속사 앞에서 트럭 시위까지 버리며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소속사에서 어떤 잘못을 했길래 팬들이 트럭까지 빌려서 주먹구구로 일한다 ..

구시대적이다라는 시위를 버리게 된 걸까요???


이번 강한 시위의 진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과거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실 이찬원의 팬덤과 소속사가 갈등을 빚어온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1월에도 소속사의 미숙한 대응으로 인해 분노한 팬들이
트럭 시위를 벌인 적이 있었으니 말이죠 ..

 

그러니까 이번 트럭 시위는 처음이 아닌 ....

2차 시위라는 건데요


사실 이번에 뜬 끝까지 간다....라는 기사 타이틀이나 주먹구구 팬들 기만...  같은 자극적인 트럭시위가
이찬원의 팬덤이 그동안 참아왔던 그리고 쌓아왔던 불만을 여실히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소속사에서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갈등의 골이 깊어진 걸까요??

우선 과거 1차 시위를 야기한 소속사의 잘못 첫 번째 바로 앨범 판매량 집게 누락이 있습니다

 

이찬원의 첫 앨범 발매 당시 판매량이 집게가 안 되는 판매처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 .

기부 공구도 수량 부족으로 앨범 판매랑 짓게해 소속사가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즉 사실 당시 이찬원의 소속사에서는 판매 순위 집계처와 연동이 되어 있지 않은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앨범의 예약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팬들이 이렇게 하면 판매량이 집계 되지 않는 것 아니냐??라고 확인차 물었을 때조차

순위 집계처와 연동이 되어 있으니 괜찮다는 대응으로 응수했죠...

끝내 이찬원의 첫 앨범은 초동 판매량의 대부분이 플랫폼 문제로 인해 집계조차 되지 않는 사상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팬들이 돈을 모아 공동 구매한 수량조차도 물량이 딸린 다는 이유로 판매량이
포함되지 않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죠..


그런데 이 사건 하나 때문에 찬스들이트럭 시를 버린 거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몇 가지 문제가 더 있었는데요

1차 시위 당시 문제시된 소속사의 두 번째 잘못 팬 기만과 소통 부재입니다

실제로 당시 기사를 보면 이찬원의 팬덤이 소속사를 두고 공식 팬카페를 이용하는 팬들을
조롱하고 팬카페 운영 팬덤 관리 등에대한 관심이 없었다...라며 비판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알고 보니 과거 이찬원과 같은 소속사였던 한 가수의 팬덤 대표가 본인이 활동하는 팬덤의
단톡방에서 이찬원과 찬스들이 대한 비방을 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팬카페 스태프들 또한 이찬원의 팬덤을 두고 틀딱 ...멍청한 것들이라는
폭원을 일삼은 전적이 있었죠..

 

이 상황을 확인한 이찬원의 팬덤이 곧바로 소속사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논의 목적으로 이찬원 공식 팬카페 운영진들이 면담을 신청했으나
사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는가 하면 소속사 측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대신

이찬원 공식 팬카페 신규회원 가입을 차단하고 운영진과 소속사간의 기밀 사항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면담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 ... 이라며 무리수 대응을 하기에 이르렀죠

소속사가 해결은 못 해 줄 망정 아예 가수의 발목을 잡내 잡어 ..

그외에도 공식 팬카페에 오픈이 지연되거나
팬덤명 투표 과정에 개입하는 등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질러온 이찬원의 소속사


이에 대해 팬덤이 불만을 표시하고 트럭 시위까지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이후에는 당신들이 트럭시위 하면 이찬원의 평판이 나빠진다....라는 식에 아티스트 평판을
무기로 한 팬 위협까지 서슴치 않으며 팬덤의 입을 맡기까지 했죠 ..

 

오로지 아티스트를 위해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끝내 입막음을 당해버린 이찬원의 팬덤 ....

 

사실 이게 말이 되나 ....?? 

아무튼 그렇게 소속사와 팬덤 사이의 갈등은 서서히 막을 내리는 듯 했습니다

이번 2차 시위 이전까지는 말이죠 ...

 

올해 1월 있었던 1차 시위 이후 한동안 폭풍 전야와 같은 시간을 보냈던 이찬원의 팬덤 ..

그런데 이들이 다시금 이찬원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DC 인사이드 이찬원 갤러리는 9일부터 이찬원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티엔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 등에서 트럭 시위를 하고 있다

트럭에는 주먹구구 구시 대적 TN 엔터 .... 몰상식한 공지 투척 팬던기만 ...

시상식날 이중 스케 철회하라 등 소속사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문구를 담고 있다 ..

 

아 혹시 이찬원이 초록 뱀에서 TN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고 오해를 하실까 봐 .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찬원이 회사를 옮긴 건 아니고 ..

그냥 초록 뱀이 tn으로 이름만 바꿨다고 합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아니 이번에는 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 팬덤과 소속사간 갈등 증폭제 된 것은 10일 열리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일정을
앞두고 진행되는 음악 방송 사전 녹화 스케줄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TN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6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tma 시상 식 당일 예정이 없던 음악 방송 사전 녹화와 방청 안내를 알렸다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

이렇게만 보면 그냥 원래 있던 스케줄에 일정 하나 더 추가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도 해당 기사가 보도된 이후 일부 네트즌 사이에서는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 ...

당일날 시상식 응원하러 가야 하는데 다른 음악 방송 스케줄을 공지해서 화난 건가??

시상식날 음악 방송하면 안 됨?? 어차피 사전 녹화하는 거 아님 이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팬들이 정말 이찬원을 아끼는 마음에 참다못해 목소리를 높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이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보고 나서야 이찬원의 팬덤이 왜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이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죠

 

상황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찬원 스케줄이 10일 시상식 5,6,7,8,일 지역 행사

9일 불후의 명곡 2회분 녹화로 잡혀 있었다

 

그런데 8일 행사가 끝난 뒤 갑작스럽게 10일 오후 1시에 사전 녹화가 이루어진다라는 공지가 이루졌다
스케줄에도 없던 방송이었던 23일 방송 분이기 때문에 굳이 이날 찍을 필요가 없었다

 

굳이 사전 녹화를 시상식이 있는 날에 급하게 집어넣어서 이찬원은 서울에서 사전 녹화를 촬영하고 인천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찬원은 현재 추석 연유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빡센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로 인해 다쳤던 몸이 채 회복되기도 전이지만 ..

팬들을 만나고 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행사와 방송을 종행 무진 오가고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그것도 거리와 시간상 무리가 있는 스케줄을 추가해 버린 소속사 ..

심지어 그 과정에서 팬덤이 항의할 것이 우려된 듯 공지를 추석 연휴였던 6일 업로드하는 치밀함 까지
보여줬습니다

 

이는 연휴를 핑계 삼아 팬덤의 항의 전화와 메일에 답장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이었죠

실제로도 현재 팬덤 측은 TN 엔터테인먼트가 소통할 수 없는
연휴 전날 갑작스레 나온 공지에 팬덤 내 불만을 증폭시킨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공식 성명문을 발표하며 이번에는 끝까지 간다는 각오에 불을 지피기 했죠

저희는 그간 소속사에 무성의한 공지와 아티스트 팬덤 관련 아니라 일처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당한 비판과 희정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측은 불통과 약속 불이행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 성명문을 보더라도 찬스들이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난 이유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첫 정규 발매 때부터 쌓여온 갈등이 해소되기는 커녕 소속사로부터 묵살한 당하고 있으니 팬덤의 입장에서도 가수의
편안한 활동을 위해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

 

팬덤의 말 맞다나 ...

이찬원의 빛나는 성장을 위해서라도 소속사가 이제는 팬덤의 말에 귀를 좀 기울여 주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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