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고 확실하게 자신만의 개성 만들기 방법

오늘의 주제는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지하철에 앉아 있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인터넷 삼매경에 빠져 있었죠..

그때 제 옆자리에 한 여성이 앉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폰을 보고 있는데 그녀의 향수 냄새가 제 코로 들어왔어요

향이 너무 좋아서 이건 무슨 향일까..?? 생각하던 중....

3년 전에 만났던 전 여자 친구의 향수 냄새와 같은 것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놀라운 점은... 3년 전의 그녀는 저에게 그다지 의미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겨우 한~두 달 만났었고.. 데이트도 제 기억으론거의 4번 정도가 다 였던 것 같아요..

 

얼굴이나 직업도 단번에 떠오르지 않을 만큼 가볍게 스쳐간 사람이었는데..

왜 어째서..?? 그 향기만 그렇게 또렷하게 기억을 하는 걸까요..??

 

제가 의사도 심라 학자도 아니어서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후각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기억력이 좋은 것 같아요..

 

자신만의 개성을 만드는 방법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거죠..

누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색깔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느낌을 갖기를 원합니다.

 

예))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든다던지.. 염색을 해서 이미지를 바꾼다던지.. 등등 노력을 하기도 하죠..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고 확실한 방법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그건 바로 향수를 뿌리세요~입니다.너무 흔해서 시시한 조언일 수도 있다라고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분 주변 사람 중에서 냄새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 많지는 않을 거예요..

 

특별히 좋은 냄새가 나거나 아니면.... 입냄새 땀냄새... 담배냄새.. 등 악취를 가지고 있는

몇 명을 제외하면은...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취에 가까울 거예요..

 

냄새로 인해 더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이 가장 최근 만남에서 어떤 옷을 입었었는지 혹시 기억할 수 있나요.?

아마 기억하기 쉽지 않을 거예요..

 

옷이라는 건 사실 향기와 다르게 모두가 입고 있는 거고정말 눈에 띄게 옷을 입지 않는 이상

옷은 누구나 입고 누구나 신경을 쓰기 때문에 돋보이기가 쉽지 않아요....

 

물론 열심히 투자하고 노력하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는 쉽지 않죠

그런 반면에 향기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취입니다

향수라는 물건 자체는 흔하지만 향수를 제대로 쓰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요약))

향수를 처음 접해보는 분이라면 좀 어려워할 수도 있어요...

이 점은 향수 매장에 가시면 직원분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좋은 향을 추천해 줍니다...

그 향들을 맡아보면서 맘에 드는 향수를 고르시면 돼요

 

매일 향수를 뿌린다는 건.... 쉬워 보이지만 어려울 수도있어요..

매일 자신만의 향기를 내는 사람은 주변에 절대로 많지 않습니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확실한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실천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실천하면 달라집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