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받고 떠나는 가을 여행, 여진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까지!

가을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더위도 한풀 꺾이고, 나무들이 화려한 색으로 물들며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이 계절. 특히, 올해는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여행 지원 혜택과 프로그램들이 있어 더욱 매력적인 가을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가을철 여행을 계획 중인 여러분께 소개할 만한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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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테마의 가을 여행, 최대 50% 할인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준비한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서는 전국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테마의 가을 여행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11개의 테마로 구성된 70여 개의 지역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가을에만 열리는 지역 축제인 '로컬페스타', 가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인생네컷' 여행, 제철 음식을 맛보는 '가을 상차림 여행' 등 각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하는 '웰촌 농촌여행상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4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가을엔 여기로'

가을철 단풍을 만끽하며 소도시로의 당일치기 여행은 어떨까요? '가을엔 여기로'라는 이름으로 24개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당일 기차여행이 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포함한 패키지로, 1인당 4만 9000원의 부담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특별히 다자녀 가구를 위한 일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기차여행은 각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와 전통문화, 특산물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꽉 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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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체험

배우 여진구 씨가 국민의 여행 친구가 되어 '여행 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가을, 여진구와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에서는 자라섬과 아침고요수목원 등 가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진구와 직접 소통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이 선발됩니다.

이와 함께 여행 수기 공모전도 진행됩니다.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간 중 국내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 수기와 사진을 제출하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선정된 수기는 공식 누리집과 SNS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가을 여행의 매력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무더위를 견디며 기다려온 가을에 기억에 남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알뜰하고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아름답고 개성 있는 국내관광을 즐기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가을, 정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준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알뜰한 비용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세요. 할인 혜택과 특별한 체험이 가득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