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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최혜선, '피의게임3'에서 보여준 다툼과 갈등의 매력! 이번 시즌은 장난 아냐

by woongyi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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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에서 '피의게임3'까지, 최혜선의 새로운 도전과 생존 게임의 매력

배우 최혜선이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에서 주목받은 후, 이번에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피의게임3'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7일, 최혜선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미디어센터에서 iMBC연예와 만나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피의게임3'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촬영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출연 결심의 배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피의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서로의 것을 지키고 빼앗으며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2는 숨겨진 룰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누적 신규 유료가입 견인 수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3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최후의 1인을 가려내기 위한 치열한 생존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논문 제출 후 곧바로 서바이벌 합류, 최혜선의 열정

최혜선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더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중입니다. 그녀는 석사 논문을 제출한 직후 바로 '피의게임3' 촬영에 합류했다며 그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최혜선은 "녹화 들어가기 2~3일 전에 논문을 제출했다"며, 논문을 쓰는 것 자체도 힘들었지만 비자 문제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인 그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최혜선은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정말 많은 열정을 쏟았습니다. 연애 프로그램 출연 후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이러한 유명세는 이번 서바이벌 출연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솔로지옥3' 출연자들이 응원을 많이 보내줬다. 특히 윤하정이 '피의게임3' 출연 소식을 듣고 조금 의외라고 하면서도 잘할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며 주변의 지지에 힘입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피의게임'의 애청자였던 최혜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부담

최혜선은 '피의게임' 시리즈의 애청자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시즌1, 2를 다 챙겨 봤다. 보면서 '저 사람은 왜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하지?', '나였으면 이렇게 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출연자들의 행동을 자신의 입장에서 대입해 보며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해보면 그런 말은 못 한다. 그 상황에서 말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며 출연 후 느낀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특히 '피의게임'은 서바이벌 특유의 강렬함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최혜선은 "걱정이 되긴 했다. 왜냐하면 '피의게임'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며 출연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이 피 튀기는 전쟁을 강조하는 만큼 부담감이 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도전 정신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더 알차진 '피의게임3'의 매력

이번 '피의게임3'에서 최혜선은 시즌3의 매력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다툼과 갈등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들 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최혜선은 그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나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 포인트"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더 많은 출연자와 더 다양한 상황이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즌3에서는 더 치열해진 경쟁과 복잡해진 게임 구조로 인해 출연자들 사이의 갈등과 다툼이 숨 쉴 틈 없이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시즌3에서 몸싸움과 같은 장면들은 숨 쉬듯이 등장한다. 사람 수도 많아졌고, 상황도 더 복잡해졌다. 굉장히 알차다"며 이번 시즌이 얼마나 치열하고 흥미진진한지 강조했습니다. 시즌2의 명장면이었던 덱스와 하승진의 몸싸움 장면이 여전히 회자되는 것처럼,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명장면들이 탄생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웨이브의 효자 프로그램, '피의게임'의 강렬한 매력

최혜선은 '피의게임'에 대해 "웨이브의 효자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세팅이나 규모, 그리고 출연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분위기는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매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피의게임은 시청자들이 모든 시즌을 재밌게 봐주신 덕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피의게임3'의 공개를 앞두고 "너무 떨린다. 떨림과 동시에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가 가장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최혜선은 자신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시청자들도 함께 느끼기를 바라며, "최대한 상황에 몰입해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모든 출연자들을 박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기대되는 '피의게임3', 최혜선의 새로운 도전

'피의게임3'은 최혜선에게 있어 단순한 출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논문을 제출하고 서바이벌 예능에 뛰어드는 등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을 마다하지 않았고, 그 열정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번 시즌3에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치고, 다른 출연자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며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최혜선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자아내며, 이번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게임3'는 오는 11월 15일 첫 공개되며, 시즌 내내 출연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최혜선의 도전과 출연자들의 생존 게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하며, 이번 시즌이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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