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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SCOOL' 세미 파이널 돌입, 이홍기의 눈물과 아쉬움 가득한 순간들

by woongyi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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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충격 결과에 눈물…세미 파이널에서 펼쳐진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이 드디어 세미 파이널에 진입하며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M과 SBS FiL의 'SCOOL'(스쿨)에서는 연습생들이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탈락 연습생들을 지켜보며 아쉬운 심경을 드러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서는 각 포지션별로 특색 있는 무대가 선보여졌습니다. 랩 포지션 무대에서는 지코의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선곡한 연습생들이 등장했습니다. 특기가 보컬인 박정호 연습생을 비롯해 장루이, 리엔 연습생들은 매력 부족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무대에 대한 평가가 다소 부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연습생들은 최선을 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미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 올라운더 포지션 무대에서의 희비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의 하이라이트는 두 팀으로 나뉜 올라운더 포지션 무대였습니다. 먼저 채의림의 '첨비밀'을 선곡한 팀은 완벽한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보컬에서 음정 불안과 가성, 진성을 넘나드는 스킬 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팀원 모두가 노력한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컬 부분에서의 약점이 부각되면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것입니다.

 

반면, 스트레이 키즈의 'Back Door'(백 도어)를 선택한 팀은 '밸런스와 전체적인 흐름이 좋았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메이샹과 빅터는 "올라운더에 가장 적합한 연습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호평은 그들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탈락 연습생들의 충격적인 결과와 드림 스쿼드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무대의 결과로 드림 스쿼드에는 배우솔, 디옴, 이동운, 토니, 장루이, 메이샹, 치원 총 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세미 파이널로 향하는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 탈락 연습생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태운, 린용이, 한신, 이승민, 리키, 권이롭, 린린은 아쉽게도 'SCOOL'과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연습생들이 무대를 마친 후 결과를 듣는 순간에는 긴장과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탈락자들이 발표되자, 그동안의 노력과 꿈을 함께했던 동료 연습생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홍기 역시 탈락 연습생들의 이름이 발표될 때 아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는 "모두가 열심히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연습생들을 위로했습니다. 그의 눈물은 그동안 연습생들과 함께 한 시간과 그들이 흘린 땀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세미 파이널 '셀프 프로듀싱' 미션, 팀 리더로 선정된 4인

방송 말미에는 세미 파이널에서 펼쳐질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예고되었습니다. 드림 스쿼드 7인 중 각 포지션 별 1위를 차지한 메이샹, 이동운, 장루이, 배우솔 연습생이 세미 파이널 각 팀의 리더로 선정되며 곡과 팀원 선택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들은 'Oh My Girl'(오 마이 걸), 'GO HIGH'(고 하이), 'DEJA VU'(데자뷔), 'Gummy Bear'(구미 베어) 총 4곡의 신곡으로 팀을 이끌며 경쟁하게 됩니다. 연습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무대 콘셉트와 그 과정에서의 창의적인 시도가 이번 세미 파이널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는 연습생들이 가진 잠재력과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팀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파이널에 진출할 연습생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세미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

이번 'SCOOL' 세미 파이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탈락 연습생들을 아쉬워하며 그들의 노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특히 이홍기가 보여준 눈물과 진심 어린 반응에 감동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홍기는 단순한 멘토를 넘어 연습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와 연습생들 간의 유대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드림 스쿼드의 연습생들이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연습생들이 팀을 구성하고 곡을 선택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창의력과 리더십이 발휘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만들어나갈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세미 파이널 무대는 연습생들의 이미지 변신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23일 방송될 세미 파이널에서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그리고 연습생들이 꿈꾸던 파이널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COOL'의 미래와 연습생들의 도전

'SCOOL'은 연습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 파이널은 그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줄 중요한 순간입니다. 각 연습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연습생들의 도전은 단순히 경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꿈을 향한 여정의 일부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탈락한 연습생들 역시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하며, 파이널로 향하는 연습생들의 앞날에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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