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이 증상이면 반드시 병원을 가야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이 증상이면 반드시 병원을 가야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정말 지독합니다..

격리 해제된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소화불량, 기침, 가래, 피로감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오미크론 후유증을 겪고 계신 분들은 참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후유증을 치료하러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인지....??

그저 참아야 하는 것인지...?? 정말 고민되실 텐데요....

도대체 어떤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월 국립 중앙의료원에서 40명, 경북대병원에서 965명의 성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43%는 피로감을 느꼈고, 35%는 운동 시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으며,

23%는 탈모가 발생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지난 코로나 후유증 연구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 후 유즈증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발표한 바로는 코로나 확진되고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진단명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코로나 후유증으로 정의하고 있다..

 

가장 많이 호소되는 증상은 피로감, 숨 가쁨, 인지 기능 장애, 우울이나 불안 같은 정신적인

증상들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증상들이 있으셨나요..??
저 또한 오미크론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태로 격리 해제 후 식욕부진, 피로감, 후각 미각 상실, 소화불량,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다가 현재는 소화불량, 기침, 가래,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큽니다..

 

그런데 매번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이 병원 저 병원 다니기에는 병원비 부담은 물론 시간도 없을뿐더러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도 꺼림칙한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증상이 어떻게 나타났을 때 병원에 가야 할까요..??

 

서울 한 대학 병원의 호흡기 내과 교수의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 뒤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들이 2주 이내 좋아지면 괜찮지만..

한 달 이상 미열, 고열, 호흡곤란, 기침, 객혈, 흉통이 있는 경우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들이 2주 이내 낫지 않고 계속된다면 병원에 찾아 진단받고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증상들이 나타나면 참고 지낼 수 있겠지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2주, 1달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곧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