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엉덩방아를 찧던가... 넘어지든가 해서 골절이 되는 분들도 많으시죠 ??

그리고 또 여름이 되면 여름대로 활동량이 늘어나니까 여러 가지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하다가 다치게 돼서

골절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심하게 활동하지 않고 심하게 넘어지지 않았는데도 골절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고 쉽게 돼서 

그렇게 입원하는 환자분들이 계세요.
아주 가볍게 엉덩방울 한 번 찍거나 넘어질 때 손목에 약간 충격이 가해지는 그 정도만으로도 골절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골다공증이 아닌가라고 한 번쯤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 골다공증이라는 병은요 통증이 느껴지는 병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모르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골다공증은 우리의 골 뼈의 밀도를 점차 감소시켜서 뼈가 단단하지 못하고
그 안에가 굉장히 무른 거예요. ..

정말 소위 뼈가 약해져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굉장히 작은 충격만 가해도 뼈가 부러질 수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정말 기침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것만으로도 뼈가 골절되는 경우들이 일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꼭 미리 예방을 해야 되는 질환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골다공증과 골밀도는 무엇인지 ????  발병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

그리고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한번 알아볼게요

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골다공증 

먼저 골다공증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우

리 몸에 있는 뼈들은요 한 번 만들어진 상태에서 평생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뼈 안에서 끊임없이 파괴되고 재생되고 이렇게 순환 과정을 거칩니다.

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보통 30세 이전에는 새롭게 생성되는 뼈 세포의 양이 많기 때문에 골 밀도가 점차 증가하게 되고

30세 이외는 파괴되는 뼈 세포의 양이 더 많기 때문에 뼈의 밀도 골 밀도가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 어떠한 요인들 때문에 생성되는 골세포보다 파괴되는 골세포가 더 많아지면 뼈가 약해지면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바로 골다공증이라고 얘기해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흔히들 골다공증 하면 폐경 이후에 여성 갱년기 여성에서 

생기는 질환이다라는 인식이 있으시죠 ???? 맞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이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결핍이에요.

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잘 분비될 때 우리 몸속에 있는 비타민 d와 칼슘의 흡수를 돕고 그럼으로써 골 밀도의 손실을 막고 

재생산될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역할들을 하는데요.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 농도가 정상보다 감소하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작용을 도와주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뼈의 밀도가 점점점 떨어지면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에스트로겐 결핍이 골다공증의 첫 번째 대표적인 원인이고 

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두 번째로는 칼슘 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요.

칼슘 흡수량이 줄어들면 뼈를 형성하는 조골 세포가 감소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뼈를 생성하는 조골 세포가 감소하면 뼈의 밀도가 점차 감소할 수밖에 없겠죠???

이런 경우에는 칼슘의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몸에 이상이 생겨서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장에 발생한 만성적인 염증 질환도 있고 부갑상선 질환도 있고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상태도 

있고요 쿠싱병이라든가 신경성 식욕 저하증 같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대표적인 세 번째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도 골다공증의 대표적인 위험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흡연을 하면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우리 몸속에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서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세 가지가 대표적인 원인들인데 그 외에도 과음 많은 경우 그리고 비타민d가 결핍되는 경우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의 과용 여러 가지 관절염들 그리고 운동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골다공증의 위험 요소로 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체중이에요.

지금까지 우리가 대부분의 알고 있는 만성 질환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경우들은 저체중이 아니라

비만일 때 주로 발생하는 질환들이죠.

그런데 반대로 우리가 체중이 다른 사람들보다 너무 적게 나갔을 때 걸릴 수 있는 병이 바로 이 골다공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마르고 날씬한 체형을 평생 유지하신 젊은 여성분들에서 폐경이 빨리 오는 경우 

이런 경우가 이제 굉장히 골다공증의 위험 요소인 거죠.

그런 경우는 내가 골다공증이 아닌가 꼭 한 번쯤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요인으로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은 대부분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점점 진행돼도 사실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한 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게 무엇이냐 골절이죠.

우리가 뼈에 밀도가 아무리 감소해도 뼈가 정말 안에 텅텅 비어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진 않아요.
흔히 우리가 이제 내가 왜 이렇게 온몸이 아프지 뼈가 아프지 하고 아프다고 하는 부위들은 대부분의 관절통 

그리고 뼈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의 통증이 느껴지는 거지 뼈 자체가 아무리 텅텅 비어도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침묵 상태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거죠.
가만히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부러져 버리는 게 문제인 거예요.
바로 골절 특히 폐경 이후에 많은 여성분들 50대 ~ 70대 이후의 환자들 아주 작은 충격으로도 골절이 생깁니다.

그리고 70대 이상이 되면 될수록 고관절에 갑자기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척추뼈가 자꾸 약해지면서 뼈가 내려앉죠...??

그러면서 키가 줄어들게 되죠...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는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에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집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체를 이렇게 구분 자세가 돼버리는 거예요.
그러다가 지팡이를 짚게 되는 거죠...

 

이렇게 증상이 나타날 정도에서는 골다공증을 사실 늦어요.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회복될 수 있는 물론 주사들이 약간 있긴 하지만 그것을 아무리 부지런히 맞아도 이미 골다공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회복되기가 참 힘듭니다.

그냥 악화되는 걸 방지하는 정도만 해주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세 가지를 꼭 기억해 주셔야 돼요

첫 번째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위험 요소들 그리고 골다공증의 원인들 이것에 내가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한 번씩 꼭 체크해 보셔서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이 위험 요인들을 없애주시는 것이 중요하죠 

흡연을 해주신다면 금연을 해주셔야 되고 과음을 하신다면 술을 줄이셔야 되고 

짜게 드신다면 짜게 먹는 습관을 고쳐주셔야 하구요.

이렇게 습관을 바꿔주시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 예방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골다공증 예방하는 방법은 칼슘과 비타민 d를 항상 적절히 섭취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위치적인 특성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비타민 d의 결핍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유난히 많습니다.

골다공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방법

이 비타민d는 식품으로는 섭취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때 용량은 비타민d 같은 경우에는 피 검사를 통해서 수치를 한번 확인해보고 그에 따라서 섭취량을 정하면 되는데요.
비타민d 혈중 농도 수치는 30 이상이 정상인데 수치가 20이라면 30이 될 때까지 근육 주사를 한 번 맞음으로써 

비타민d를 보충해 주는 방법도 있고요 

 

그게 아니면 하루에 1000유닛 정도를 꾸준히 섭취해서 한 두세 달 연속적으로 섭취한 후에 한번 피 검사를 다시

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최근 6개월 동안 비타민 d를 한 번도 섭취한 적이 없는데 피 검사를 하러 갈 시간이 없다.
이런 분들은 약 4000유닛 정도를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돼요 그

렇게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섭취한 후에는 1000유닛으로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비타민d 피검사를 한 번씩 해보면 참 좋겠죠.
왜냐하면 비타민d는 또 너무 용량이 과한 경우에는 독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용량을 좀 잘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에서는 부족이 많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비타민 d를 한 번도 드신 적이 다 하면 ..

4000으로 시작하셔서 한 6개월에서 1년 드시고 1000으로 내리시고요

 

그리고 만약에 귀찮다 하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근육 주사를 3개월에 한 번씩 맞으시구요...
그리고 내가 피 검사를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된다.
하시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피 검사 한번 하고 수치 값을 적절히 조절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칼슘 같은 경우는 우유를 먹는다든가 멸치를 먹는다든가 이렇게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고 

내가 그런 식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건강 식품으로 드시면 되겠죠.

건강기능보조식품으로서 칼슘을 섭취할 때는 적정 섭취량이 하루에 1000 mg 정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칼슘제 산 거 있잖아요.
그거의 용량을 한번 보시고 1000mg 정도를 맞춰서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만약에 이제 폐경 이후의 여성이거나 고령의 남성 그리고 성장기의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1500mg 정도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세 번째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 사실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는데 운동입니다.
뭐 운동 뭐 뻔한 거 아니냐 운동 중에서도 체중 부하 운동을 해주셔야 해요...

체중부하 운동이란 이름 그대로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내 체중을 이용해서 뼈나 근육에 자극이나 부화를 

가하는 운동 이에요..

걷기나 계단 오르기 줄넘기 제자리 뛰기 이런 여러 가지 운동들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체중을 이용해서 내 몸에

자극을 주면 뼈를 형성하는 세포에 자극을 주어서 골밀도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아까 말씀드렸죠. 이 체중 부하라는 게 우리가 체중이 좀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보면은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체중 부하가 되죠.
그런데 마르신 분들은 뼈에 적절한 자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마르신 분들은 체중 부하 운동을 꼭 챙겨서 해 주셔야 돼요 

 

얼마나 하느냐 ???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체중부하 운동을 할 때 당연히 근력 운동을 더해서 근육을 강화해서
내가 넘어지거나 했을 때 근육이 뼈를 보호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 체중이 적절히 뼈에 잘 부하가 되도록 

체중 부하 운동을 도와줄 수 있게 근력 운동도 당연히 병행을 해주셔야 그래야 골절 위험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이거는 남성분이든 여성분이든 공통적으로 30세 이후로는 골밀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세 이전에 살아온 것들이 나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남녀에 있어서 똑같고요 

다만 30세 이전에 생활을 하다가 30세 이전부터 점점 나빠졌을 때 남성의 경우는 30세 이후로 조금 낮다 졌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 조금 조금씩 나빠지는데 여성은 한 번 더 피크가 있죠.
바로 폐경 그래서 여성에서 골다공증이 더 많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남성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마르신 남성분들 담배 피우신 남성분들 그리고 각종 지병이 있으신 남성분들은 굉장히 뼈가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뼈 건강을 위해서라면 지금부터라도 여러분 금연하시고 술 줄이시고 너무 짜게 드시기 마시고요 

 

칼슘이랑 비타민d 잘 챙겨드시고 또 내 체중 부화시켜주는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항상 적절히 유지를 잘 해주셔야 

30세 이후에 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되겠죠.

이렇게 골다공증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 되는 세 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골다공증은 그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병이고요 

이미 진단받은 후에는 사실 다른 질병보다 더 힘듭니다.
전 단계로 돌아갈 수가 없는 병이기 때문에 꼭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간 잊으시면 안 되고요

오늘 말씀드린 세 가지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