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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겨드랑이땀 (겨땀) 안나게 하는 방법

by woongyi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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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 겨드랑이에 땀자국이 생겨서 팔을 올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겨드랑이 땀 때문에 더울 때 힘 옷을 못 입고 어두운 옷을 입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겨땀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땀 없애는 방법

 

1.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인체는 체온이 올라가면 이를 낮추기 위해 땀을 발생시켜서 온도를 다시 원래대로 낮추려고 합니다.
근데 이것이 일반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서서 딴 분비가 증가하는 것을 다한증이라 하고 

이 중에서 겨드랑이 얼굴 손 발처럼 특정 부위에 땀 분비가 증가하는 것을 국소적 다한증이라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는 교감신경의 광분 내과적인 질환 음식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2. 겨드랑이 간증의 치료법

첫 번째는 바르는 제품이 있는데 우리가 많이 들어본 이름은 데오드란트입니다.
사실 데오드란트는 DE(제거) + ODOR(냄새) = 냄새를 제거해 주는 물질을 말합니다.


땀은 원래 냄새가 없고 이것들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반응에서 생기는 것이 땀 냄새인데 

예전에 데오드란트 제품들은 이런 세균을 제거해 주는 원리로 주로 사용되었다가 ..

 

시간이 지나면서 모공에서 땀이 배출되는 것을 차단시키는 물질이 더해져서 

첫 번째 냄새 제거 

두 번째 땀 분비 감소하는 기능을 띠게 되었습니다.


즉 데오드란트는 한 가지 제품명이 아니라 포괄적인 이름을 말합니다.
데오드란트 중에서 약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드리클로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비슷한 약으로 노스엣센스라는 제품도 있는데 두 성분은 염화알루미늄 수화물로 동일하고

성분의 농도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르는 제품의 원리

땀 부비의 메커니즘 자체를 막거나 줄이는 시술이 아니라 덮개로 이렇게 막듯이 땀 분비 있는 곳을 물리적으로

딱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바르는 방법
자기 전에 바르려는 부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다음 발라줘야 합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하게 닦아야 되는데 물리적으로 몸을 막아주는 것인데 막 땀 분비가 많거나 

물에 젖어 있는 경우는 땅 구멍을 물리적으로 딱 막지 못하고 약 성분 자체가 물에 쓸려 나가겠죠??


또한 물기가 있으면 염화알루미늄 수화물의 산성화가 일어나서 따가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건조한 다음에 도포를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깨끗하게 닦아줘야 합니다.


주의점

물질을 발랐을 때 따가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접촉성 피부염도 일어날 수 있고 염증이 생기게 되면 염증 후 색소 침착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땀 (겨땀) 안나게 하는 방법

이렇게 접히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특히 겨드랑이 같은 경우에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따갑나 보네.... 하고

방치하고 계속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는 경우 겨드랑이에 색소 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이러한 데오드란트 제품들을 사용한 이후에 색소 침착이 악화되어 겨드랑이 토닝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또한 제품을 아침에 일어나서 완전히 닦아주지 않으면 닦는 부위의 옷이 흰색일 경우에 변색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보톡스 시술입니다. 

겨드랑이 다한증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이 보톡스입니다.


보톡스의 원리

교감 신경이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차단하는데

땀샘의 분비에서도 이 아세티콜린이 관여하기 때문에 땀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효과

3에서 6개월 정도 가기 때문에 이 정도 간격을 두고 맞으면 꽤나 불편감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효과는 손 발바닥 다한증의 경우에는 보통수가 조금 깊게 많은 용량을 놓으면 악력의 힘이 조금 줄 수도 있지만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얕게 자입하는 경우에는 움직임에 제한을 줄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게 부작용

걱정 없이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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