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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민상, 방송국 작가와의 핑크빛 과거사 공개 … "질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by woongyi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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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방송국 작가와의 과거 핑크빛 열애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 유민상은 오랜만에 이영식PD 사단과 재회하며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유쾌한 먹방과 유민상의 깜짝 고백

이번 방송에서는 '이십끼형' 유민상이 출연하여 '토밥 세끼' 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번째 끼니로 준비된 아롱사태 수육과 수제 김치 만두가 듬뿍 들어간 아롱사태 만두전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유민상은 "그래도 여기는 누구 하나 굶기는 사람 없이 다 먹여는 주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성동구 행당동의 한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제 만두와 아롱사태, 국물을 맛본 뒤 주저 없이 추가 주문을 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이대호는 "아롱사태가 질길까 봐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민상은 식사를 즐기던 중 아무도 시킨 적 없는 '한 입만'을 선보였다. 그는 한 숟가락 크게 개성만두를 올리고 그 위를 고기로 감싼 뒤 야채까지 올려 입 가득 넣어 보았으나 깨끗하게 먹지 못했고, 결국 영식PD에게 편집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은 "여기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 편집 잘해. 이영식PD 사단이 있어~"라며 오래된 사이임을 증명했다.


숨겨왔던 열애사 공개

대화를 이어가던 유민상은 갑자기 한 작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작가 다들 알지? 나랑 좀 어떤 관계가 있었던 건 잘 모르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대호는 놀란 표정으로 "썸씽이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아직 이야기 안 했구나? 방송사 옮겨 다니면서 자꾸 나를 부르는데 이렇게 질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맞은편에 앉은 대호와 히밥은 유민상의 이야기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 유민상은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 서운해했지만, 박광재만이 그의 연애 스토리에 관심을 보였다.

 

유민상의 진심 어린 고백

유민상은 오랜 시간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이제는 과거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의 솔직한 고백과 유쾌한 먹방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팬들은 "유민상, 정말 솔직하고 멋지다", "이제는 행복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유민상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민상의 솔직한 모습과 유쾌한 에너지는 그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이유가 될 것이다.

유민상의 이야기는 7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진솔한 고백과 함께 맛있는 음식 이야기로 가득한 이번 방송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유민상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진정성과 솔직함, 그리고 유쾌한 매력 때문이다. 앞으로도 그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계속해서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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