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주름 노화 방지 하고 싶다면 이대로만 하세요 매일 아침이 달라집니다.

희끗한 머리카락과 잔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삶에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말하지만 그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와 

노력하지 않는 자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만 잘 선택해도 지금의 나이보다 훨씬 더 젊은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와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더 이상의 노화를 막고 젊음을 되돌리는 주름방지 음식 다섯 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노화를 막고 젊음을 되돌리는 주름방지 음식

1. 카카오 닙스입니다.

카카오 닙스에는 피부 노화와 주름을 방지하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중 하나인 카카오 닙스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열매를 발효시키고 건조시킨 이후에 

로스팅 과정을 거쳐 적당한 크기로 부순 것을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왕족이나 귀족들만 먹을 수 있어 신들의 음식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죠.
초콜릿과 달리 설탕이나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건강식품으로 카카오 본연의 영양소와 

폴리페놀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카카오에는 항산화 폴리페놀이 약 6~8%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 대비 약 3.5배

녹차 대비 약 10배 홍차 대비 약 16배에 해당되는 수치로서 그야말로 숨은 보석과 같은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닙스에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카테킨" 성분인데요.
녹차보다도 무려 5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이 성분은 비타민이의 2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지방을 분해하고 내장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한편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혈관 속에 쌓인 유해 안지 방지를 분해해 심혈관 질환은 물론 암의 발병 확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카카오닙스는 카카오 열매를 먹은 인디언들의 심장 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변비 예방과 소화 촉진에 좋은 식이 섬유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 우울증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페닐에틸아민"등이 함유되어 있어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카카오 닙스의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처럼 조리하지 않고 

날것 그대로 먹으면 되는데 다소 쓴맛과 신맛이 나기 때문에 이런 맛에 익숙하지 않다면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마셔도 아주 좋습니다.

요거트에 함께 넣어 먹어도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녹차의 카페인 함량이 2~5%인 것에 반해 카카오 닙스의 카페인 함량은 0.3% 정도로 적습니다.

따라서 녹차나 커피보다도 비교적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에 4 ~ 5그램 정도로 1~ 2 티스푼만

먹어도 건강을 관리하는 데 충분합니다.

2. 피칸

호두와 닮은 골 견과류인 피카는 주름진 모양인 뇌를 닮아 호두와 비슷하지만 나트륨이 전혀 없고 불포화 지방산과 

칼슘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아서 영양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식품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미국 농무부가 277종의 견과류와 식품류에 대한 조사에서 항산화력이 가장 강한 경과가 테칸이라고 보고한 바 있는데 항산화력을 수치로 평가하였을 때 피카는 17940, 아몬드는 4454, 호두는 13452로

다른 경과류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항산화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피칸에 들어있는 아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 시토 스테롤과 올레인산은 피부를 매끈하게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칸에는 뇌의 신경을 안정화시켜주는 칼슘 및 비타민비군이 풍부하며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엽산 성분도 호두의 두 배나 함유되어 있어 뇌경색 치매 우울증 예방 등 뇌 기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5알~ 20알 정도이며 보관할 때는 밀봉하여 냉장,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카카오닙스와 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중 하나인데요.
아로니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슈퍼푸드 중 가장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슈퍼베리입니다.

안토시아닌은 피부와 장기를 늙게 하는 노화의 주범인 유해 활성산소를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에 

강력한 항노화 작용을 일으키는 항산화 물질인데요.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함량은 항산화 식품으로 잘 알려진 아사이베리의 6.5배
블루베리의 7배 크렌베리의 40배에 달할 만큼 막강합니다.

안토시아니는 동안 피부의 핵심 요소인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콜라겐은 그동안 음식물이나 각종 보조제로도 체내에 쉽게 흡수되지 않아 섭취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로니아를 

통한 안토시아닌 섭취는 체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강화시켜 

주름 예방의 역할을 합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에 나인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자외선을 통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는

광보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프로 안토 시아니 디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의 분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처는 아로니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인 9 ~ 15g을 매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는 물론

혈관 보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분말로 섭취 시 하루 권장량은 5 ~ 7g입니다.

 

4.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수염의 메이신이라는 성분은 항암성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물질로써 손상된 피부를 낮게 하고 피부를

보습해주는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시켜줍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건성 피부를 가진 성인 남녀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실험에서
옥수수수염의 메이신이 피부 수분 증발량을 낮추고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연구원 최상윤 박사 연구팀에서도 얼굴에 색소 침착이 있는 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옥수수수염 추출물이 사용  8주 안에 피부 이상 반응 없이 얼굴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얼굴의 과색소 침착 부위의 밀도 및 면적이 감소하는 등 옥수수수염 추출물 수용액이 피부색 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옥수수수염을 차로 끓여 마시면 이뇨 작용, 혈압 강화, 부종 개선 효과는 물론
농촌진흥청과 단국대학교의 공동연구에서 실험용 쥐의 7주간 옥수수수염 추출물을 먹였더니 단속의 중성지방이 

평균 38% 줄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 역시 12%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또한 전립선 비대증 등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식후 옥수수수염차 한 잔 어떠신가요

5. 늙은 호박차입니다.

 

과거 식품과 노화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 스티븐 플랙 박사는 14가지 슈퍼푸드 중 한 가지로 늙은 호박을 선정했는데요.
호박에는 피부 미용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가득한데 특히 햇빛을 많이 받아 황색 빛을 내는 

늙은 호박에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줍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일부는 소장에서 주름 개선 화장품에 단골로 들어가는 성분인 레티놀로 전환되어

젊은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고 기미를 예방하는 미백 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콜라겐을 합성하고 탄력을 주는 엘라스틴을 보호해 잔주름을 예방합니다.

이밖에도 호박에 많은 식이섬유와 펙틴은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만듭니다.
늙은 호박을 차로 끓여 마시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데요.
시중에는 늙은 호박 분말이나 티백으로도 판매되고 있으니 기후에 맞는 제품을 골라 드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