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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3년 최저임금 22만원 산림청 공공일자리 고수익 자격증 수목치료기술자

by woongyi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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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최소 하루 임금이 220,360원으로 해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연초에 공지하기 때문에

매년 최저임금이 법적으로 정해져서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업인데요. 


올해는 연초부터 경기 침체 우려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부에서 올 상반기에 중앙재정의 65%를 공격적으로 집행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공공 일자리에 해당하는 직접 일자리는 94만 명을 상반기에 조기 채용할 예정인데요. 


그런데 이 직접 일자리 모집 공고는 어디에서 찾아서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
2023년 일자리 예산은 약 30조 원으로 작년보다 오히려 3.9% 감소했지만..

정부 직접 일자리 예산은 늘어났고 모집 인원도 104만 4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현재 모집이 활발히 시작되고 있는 산림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일자리와 

하루 임금이 최소 22만 원이 넘지만 일정 시간 가정 수료만 하면 응시 자격 제한이 없는
아주 유망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자연 속에서 일하면 돈도 벌고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겠죠. 
이번 주부터 신청이 시작된 지역도 있고, 대부분 1월 중에 전국적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니까

바로 신청하시거나 미리 알아두셨다가 공고가 나오면 빠르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상당히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산림과 관련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나무 의사는 하루 최소 임금이 30만 1602원으로 상당히 고임금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

그만큼 응시 자격이나 경력 등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자격증은 나무의사와 함께 일한다고 할 수 있는 수목 치료 기술자로 

공식적인 최소 하루 임금이 22만360원으로 나무 의사보다는 적지만 상당히 높은 임금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해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연초에 공지하기 때문에 매년 최저임금이 법적으로 정해져서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업인데요

하는 일은 이름 그대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로 나무 의사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면

그 처방전에 따라 실제로 치료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산림청에서 발급해주는 수목 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일정 시간 교육 이수만 하면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목 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먼저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치료 기술자 양성 기관에서 

142시간 이론 48시간의 실습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시험에 합격하면 되는데요. 


산림청 지정 양성 기관에서 수목학 등의 10가지 과정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아니라
교육을 받은 그 기관에서의 자체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맞으면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한 장소에서 시험을 보는 자체 시험이니까 더 용이하겠죠. 
이렇게 수목 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목 진료 관련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이후에 나무 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나무 의사는 이름처럼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은 의사라는 직업이라서 응시 자격 비중도 높은데요. 
수목 진료 관련 학과에 석사 또는 박사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학사학위가 있다면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 수목진료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 등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

수목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먼저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먼저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다가

4년 후에 나무의사 시험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산림과 관련된 정부 직접 일자리 정보로 산림 일자리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 상황 관리원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오늘은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최근에 올라온 공고문 내용을 보면서 몇 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산림청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 채용 공고란이 있는데요. 
더하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최근에 수십 개의 모집 공고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공공 일자리이고 정부 직접 일자리인데요. 


먼저 순천 구교림 관리소의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채용 공고를 보겠습니다. 
접수 기간은 내일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 있고 근무 기간은 1월 31일부터 5월 15일까지네요. 
임금은 하루에 7만 6960원으로 최저 시급이 적용되고 4대보험 의무 가입 하루에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입니다. 


근무 내용은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 제거 등 산불 방지 사업이고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 진화부터 

뒷불 감시 진화 장비 유지 관리 등 산불 예방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응시 요건은 공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분에 해당하고요

지역마다 소득 조건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인 가구의 경우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2인 가구 이상은 주민소득 70%를 초과하거나 4억 원 이상의 재산이 있다면 참여가 제한됩니다. 


단 모집 인원이 미달된다면 소득이나 재산이 많더라도 일부 감점하고 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계층은 일부 비율을 정해서 우선해서 선발하고요 

산불 방지 교육을 이수했다거나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소지하신 분들 ...

그리고 과거의 유사한 경험 등을 우대해서 선발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접수는 안 되고요 

공고문 뒤쪽에 있는 신청 서류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셔서 해당 지역 국유림 관리소 등

공구처에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심사에 합격하면 몇 가지 체력 검증을 하는데요..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산에 오르면서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펌프나 물통 메고 걷기 같은 기초 체력 검정을 합니다. 


다음으로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공고를 하나만 더 볼까요. 
접수 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이고 근무 기간은 2월 6일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입니다. 
임금은 4대보험 의무 가입에 하루에 8만496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고,

조장 수당은 월 5만 원이 추가된다고 하고요

마찬가지로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입니다.


하는 일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덩글류 피해, 병해충 피해, 산림 재해 등 산림 피해 대응 및 민원 처리 등에 일을 하고요

신청 자격은 해당 지역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분들이 해당합니다. 


그 외에는 대체로 정부 직접 일자리와 관련해서 반복 참여는 3년 이내에 2년만 허용하고 

2년 초과시 1년 제한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일할 수는 없도록 되어 있어서
새로 신청하신 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고소득자 및 고액 자산가 참여 제한 기준도 동일합니다. 


이렇게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산림 일자리가 1월 중에 올라오는데요. 
아직 1월 초라서 일부만 올라왔고 앞으로 지역별로 꾸준히 올라올 예정입니다. 
작년 2022년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간을 설정해서 모집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제목을 검색해 보면 

1월 말일까지 계속해서 공고가 올라오고 총 244개의 공고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 종류의 산림 관련 일자리에 대해 오늘 일일이 설명해 드리지 않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셔서 거주하시는 지역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임금이 높고 미래가 유망한 수목치료 기술자, 나무의사 자격증을 비롯해서 산림청의 정부 직접 일자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돈을 떠나서 숲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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