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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에 효과 좋은 음식 BEST

by woongyi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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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중 하나인 당뇨병 ..

아직까지도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걸리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대한당뇨병학회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남녀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과다로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올해 지속되면 췌장암, 신경병, 증증, 합병증부터 소변량이 급격하게 늘고 체중 감소나, 피로, 눈 침침, 손벌절임 증상이

보이기도 하죠. 
평소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 일상생활 예방을 위해 미리미리 신경 써야겠죠. 
그래서 당뇨병 증상을 가진 분들은 특히나 어떤 음식을 먹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들 중에서 평소 쉽게 찾을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뇨에 효과 좋은 음식 BEST

1. 마늘

마늘은 한국인들 밥상 위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반찬이죠.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 개선 식품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식중독균을 없애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암 효과까지 뛰어난데요.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에 마늘 반쪽 이상 섭취 시 위암 발생 위험률이 50% 감소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등 셀 수 없이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늘은 섭취 안 할 이유는 없겠죠??

 

주의사항

생으로 먹기 힘든 분들이 있으시죠??
생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위장 점막을 자극함으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공복 상태에서 다량 먹으면 위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으니 적당량 먹는 게 중요한데요. 
하루 섭취량은 성인 기준 2~3쪽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마늘은 가열해도 성분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구워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다이어트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일 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주로 나물 무침이나, 국거리용으로 활용되기도 하죠. 
특히나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리티솔을 줄여주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식욕 억제와

혈당 조절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조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이 많이 들어갈수록 영양 손실이 더 커진다고 해요. 

 


3. 잡곡밥

저는 건강 관리를 위해서 되도록이면 잡곡밥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흰쌀밥의 경우에는 할당량을 넘게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킵니다.
하지만 잡곡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 비타민b1 함량이 높아서 피로 회복 및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혈당 조절 능력이 뛰어나 당뇨 환자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흰쌀보다 현미나 잡곡 등 비정제된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좋습니다. 

 

4.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여성분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섭취합니다. 
양배추는 당분의 흡수율을 낮추면서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데요.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950ml 정도의 양배추즙을 섭취하면

위궤양 치료 및 재발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류 성분이 풍부해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켜주고 염증 완화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항암 효과, 변비 개선,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병에는 당분의 흡수율을 낮추면서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체중 조절이 가능한 식품이라 식사 때 샐러드나 쌈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350g,

즉 4분의1 통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붉은 양배추의 경우 강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뇌와 심장 건강까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5. 콩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품인데요. 
항암 효과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밥상에 꼭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콩은 단백질 함량이 40%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항암 효과와 치매 예방 및 기억력 향상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콩에 함유된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고,
이외에도 골다공증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하루 적정 섭취량은 성인 기준 약 60g, 즉 종이컵 3분의 2 정도이니 참고하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6. 토마토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좋고, 알파 리포산은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다만 토마토를 섭취할 때는 덜 익은 상태에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빨갛게 익었을 때 먹어야 합니다. 
또한 공복에 먹으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하루 성인 섭취량 기준으로 하루 두 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며 토마토와 함께 브로콜리, 당근 등 여러 채소들과 함께 섭취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색깔 있는 채소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7.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요. 

호두

뇌 모양을 닮아서인지 두뇌 발달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 경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또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까지 좋습니다. 


아몬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고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증진에 좋고,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증상 완화에 좋으며, 탈모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병이나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당뇨병 걸린 사람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심장병, 합병증 등 위험 발생률 40%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열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반 감자와 다르게 울퉁불퉁 생겨서 말리거나 즙으로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많죠.

또한 이눌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슘, 철분,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국으로 먹거나, 삶아도 영양 성분이 날아가지는 않는다는 큰 장점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시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9.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전통적인 민간요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 특효약 중 하나인데요.
일반 식초보다 사과 식초는 약 40% 이상 당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초는 당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좋은데요. 
산성이 강하므로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꿀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하루에 200ml 물과 사과 식초 15ml를 희석해서 마시면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아진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주의사항

공복에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마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해독 작용 촉진, 면역력 강화, 변비 예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 계피

계피는 특유의 향과 매운 맛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이기도 한데요. 
주로 수정과나 커피, 빵, 과자 등에 사용되는데 독특한 풍미덕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계피 향을 좋아하는데요.
다만 강한 향 탓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건강에 정말 좋은 식품이기 때문이죠. 
계피는 몸의 포도당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혈당이 높은 분들에게 효과적인데요. 
당뇨가 있는 분들은 하루에 1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 외에도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이로 인해 수족 냉증 개선 및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시키고 설사 예방에도 좋습니다. 
더불어 항균 작용이 뛰어나 각종 염증 치료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과다 섭취 시 간과 신장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에게는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장질환 환자에게도 좋지 않다고 해요. 


지금까지 마늘, 시금치, 잡곡밥, 양배추, 콩, 토마토, 견과류, 돼지감자, 사과 식초, 계피
당뇨병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당뇨병이라는 질환이 내 몸속에 언제 나타날지 모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운동 등 건강 관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오늘부터 조금씩 식습관부터 바꿔보세요. 
음식만으로도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골고루 먹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당뇨병의 혈당 조절과 만성 합병증으로부터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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