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시·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첨단산업·금융·문화 등 40조 5000억원 투자
정부가 경북, 전남, 전북, 대구, 대전, 경남, 부산, 제주 등 8개 시·도를 제1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여 첨단산업, 금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총 40조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 기회발전특구의 지정 배경과 목적 기회발전특구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지정한 특별구역입니다. 이번 특구 지정은 지역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을 확정한 이후, 각 지역에서 특구 지정 신청을 받아왔습니다. 2. 기회발전특구 선정 및 주요 내용 이..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