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정보337 기술도 나눔…삼성전자, 중소·중견기업에 232건 특허 공개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를 통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232건의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특허는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할 경우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들로 선별되었습니다. 신청 기업 접수는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삼성전자 기술 나눔의 배경과 목적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여 이들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기술 나눔에 참여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559개 기업에.. 2024. 6. 24. 나라사랑 마을의 보보와 함께 제복의 영웅들을 만나볼까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에 문을 연 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이 지난 6월 3일 개관했습니다. 이곳은 국가보훈부가 어린이들이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입니다. 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보훈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보의 집은 용산어린이정원 내 340㎡ 규모로 총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 개관 보훈부 대표 캐릭터인 ‘보보’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보보는 기존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 태극 문양 등을 활용한 캐릭터로, ‘선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후세대.. 2024. 6. 24. 케이-북 저작권마켓, 세계 100개 출판사 방한… 1250건 수출 상담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사흘간 '케이(K)-북 저작권마켓'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9개국 100개 출판기업이 한국을 방문하며, 국내 98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총 1250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12개국 25개 기업이 출판 지식재산권(IP) 수출 상담에 참여하고, 19개 국내 기업이 해외 참가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케이-북 저작권마켓의 주요 내용 케이-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 계약과 지속적인 출판 교류 협력을 위한 B2B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출판사 간 1:1 수출 상담, 국내 출판사의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출판수출 상담.. 2024. 6. 24. 한국어 열풍 더 세졌다… 네팔 등 15개국에 세종학당 새로 문 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올해 네팔과 쿠바 등 15개국에 세종학당 18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88개국에 총 256개소의 세종학당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종학당의 성장과 한국어 학습 열기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최초로 세종학당이 개설될 당시만 해도 세종학당은 3개국 13곳에서 운영되었고, 수강생은 연간 740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세종학당재단이 출범하면서 한국어 확산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지난해에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수강생이 21만 6226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전년도 수강생 수 17만 8973명보다 약 20.8% 증.. 2024. 6. 2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5 다음 728x90 LIST